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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우인 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려는 취지로 지난해 5월 시작됐다. 지금까지 전국 각계각층 인사들이 취지에 동참하고자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이우인 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 유광화 병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우인 원장은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어가고자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최미영 관장과
인천광역시는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과 재학대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한 ‘2025년 아동학대예방 연간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아동학대 제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 실현을 목표로, ▲시민 인식 제고 ▲위기 아동 사전 발굴 체계 강화 ▲공공 중심 아동학대 인프라 구축 ▲가족기능 회복 및 재학대 예방 등 4개 중점 전략과제와 17개 주요 사업으로 수립됐다. 인천시는 총 9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방위적 대응체계를 구축
양산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최은지 교육장이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긍정양육 129원칙’을 토대로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바라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문화를 확산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최은지 교육장은 나동연 양산시장의 제안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성산초 박애란 교장, 범어고 최
칠곡군은 지난 17일, 북삼초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아웃리치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에코백 꾸미기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아동학대의 주요 사례를 접하고, 관련 인식 개선 교육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발생 시 적극적인 신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중대한 아동학대 사건을 예방하고 조기 개입을 유도하는 데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8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긍정양육’ 캠페인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위해 ‘긍정양육 129원칙’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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