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4일 서울청년센터 은평에서 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나와, 청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고립·은둔 청년 일
국세청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 판교창업존에서 '청년 창업자를 위한 세정지원'이라는 주제로 1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세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창업 동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년 창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청년 창업자를 위한 청년 맞춤형 세정지원 등의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임광현 국세청장은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청년 창업은 더 이상 일부의 선택이 아니라, 우리 경제의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국세청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의 현장 목소리를 적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청년 창업가와 언론인이 함께하는 ‘청년 창업가 프레스 데이’를 열고 도내
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청년 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청년들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가 개설 1년 만에 가입자
대구광역시는 12월 15일 ‘청년 농업인이 키우는 대구의 내일’을 주제로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시민수다’를 진행했다.이번 시민수다는 청년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행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과 달성·군위 등 지역 대표 청년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해, 농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와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참석한 청년 농업인들은 대구 농업의 현실을 마주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정책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청년 창업자들 간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더한다. 시는 12일 익산청년시청에서 청
충남도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청년 창업가와 언론인이 함께하는 ‘청년 창업가 프레스 데이’를 열고 도내에서 성장 중인 주요 청년 창업 사례와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언론에 도의 청년 창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청년 창업가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장이자 성장의 기회로 마련했다.도는 올해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혁신 창업 생태계를 넓혀왔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 지원을 받은 청년 창업기업 8곳이 참여해 직접 성과를 발표했다.◇ 크림하우스(대표 이정
충남도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청년 창업가와 언론인이 함께하는 ‘청년 창업가 프레스 데이’를 열고 도내에서 성장 중인 주요 청년 창업 사례와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에 도의 청년 창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청년 창업가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장이자 성장의 기회로 마련했다. 도는 올해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혁신 창업 생태계를 넓혀왔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 지원을 받은 청년 창업기업 8곳이 참여해 직접 성과를 발표했다. ◇ 크림하우스(대표 이정해,
충북 음성군이 지난 20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음성군 안팎 청년들 2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안팎 청년들 2기’ 참여자와 지역 청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 참여기구 7개 팀의 정책 제안 발표를 시작으로 우수정책 시상식, 청년 간 자유로운 교류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안팎 청년들’은 지역 청년과 청년 공무원이 한 팀을 이뤄 운영되는 음성군 청년 참
영등포구가 청년 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청년들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가 개설 1년 만에 가입자 5천 명을 넘어서며 지역 대표 청년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영등포에서 배달일을 시작했고, 영등포 덕분에 국가시험에 합격해 당당한 보건의료인이 됐습니다” 이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 게시된 한 청년의 실제 후기로, 지난 1년간 카페가 청년들의 삶에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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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5년의 성과와 한계…아이폰은 웃고 AI는 울었다
2025년이 저물어가는 가운데, 애플은 지난 1년 동안 성과와 한계를 동시에 드러냈다. 2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폰과 운영체제, 콘텐츠 서비스에서는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지만, 인공지능과 하드웨어 디자인, 조직 리더십에서는 뚜렷한 과제를 남겼다는 평가다.먼저 긍정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성과로는 아이폰17이 꼽힌다. 프로모션과 상시표시화면, 4800만 화소 메인·초광각 카메라, A19 칩, 기본 256GB 저장공간을 갖춘 아이폰17은 대다수 사용자에게 가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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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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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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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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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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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규제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이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센티브 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와 도 자체평가 분야를 종합한 총 9개의 평가지표로 세분화하여 진행됐다고 군은 부연했다. 군은 ‘규제개혁신문고·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건의/개선 실적’, ‘중앙부처 건의 규제발굴 및 개선 실적’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고득점을 기록했다.또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과 우수상을 차지하여 최대 가점을 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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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자치구-RISE센터, 정례 협력체계 첫발
대전시는 대학, 5개 자치구, 대전RISE센터와 함께 지역 주도의 대학혁신과 지역균형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대전시·대학 소통·협력체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이번 협력체계는 수도권 집중과 청년 유출로 약화되는 지역 경쟁력에 대응하고, 정부의 RISE, 글로컬대학30 등 지역혁신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과 대학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대전은 다수의 대학과 대덕특구 등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그동안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총괄하는 공식적·체계적 플랫폼이 부족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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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2026년도 햇빛소득마을 만들기사업 추진
음성군이 2026년도 ‘햇빛소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에너지 자립과 주민 복지 향상에 나선다.군비 6억4800만원과 마을 자부담 7200만원 등 총사업비는 7억2000만 원이며, 개소당 800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관내 9개 읍·면에 각 1개소씩, 총 9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태양광 설치비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해 마을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고, 지원 용량은 마을별 최대 40kW이며, 이를 초과하는 설치를 희망할 경우는 마을 자부담으로 추가 설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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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스타트업-독일 기업 ‘신사업 협력’ 돕는다
충남도의 지원으로 4600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맺은 도내 스타트업 지앤티와 독일 프레틀이 아시아를 무대로 새로운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도는 이들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팔을 걷는다.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손일수 지앤티 대표, 빌리 프란츠 프레틀 프레틀그룹 최고경영자와 투자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의향서에 따르면, 프레틀그룹은 비상용 긴급발전장비 도내 생산 및 공동 개발과 관련한 투자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지앤티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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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행정안전부, ‘위기가구’  겨울나기 지원
충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연말연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에 나섰다.시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위기가구 복지자원 연계’ 행사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기요 100개를 행안부로부터 지원받았다.이번 사업은 행안부가 운영하는 ‘안부살핌’ 31개 지역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지자체들의 신청을 토대로, 충주시를 포함해 총 5곳이 선정됐다.지원받은 전기요는 지역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