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송이의 장미가펼쳐진다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5월21일부터 5월 25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영...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자발적이고 건전한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5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한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개최되는 장미축제와 연계해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는 합동 홍보활동을 실시
BNK경남은행은 지난 26일 경남·울산지역에서 34회 BNK경남은행 백일장·미술대회인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마산로봇랜드와 울산대공원에서 동시에 열려 시민 총 1만 2000여 명이 참가했다. 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BNK경남은행 은행장, 박완수
BNK경남은행은 지난 26일 울산대공원에서 가족 문예 행사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가 가족들은 본 행사에 앞서 리틀싱어즈·매직 버블쇼 등 공연을 관람했고, 오징어게임 코스튬·인생세컷·스튜디오 360 등 이벤트 부스를 즐겼다. 성인이 참가하는 백일장은 ‘우리 가족 특별한 가훈’을 주제로, 어린이가 참가하는 미술대회는 ‘AI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출된 작품은 부문별 심사를 거쳐 미술대회는 2580명에게 BNK경남은행장상·울산시장상·울산교육감상 등이,
울산시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시민 건강 증진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선다. 울산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와 연계해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합동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31일로 지정한 날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축제 현장에서 금연 홍보를 병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를 비롯해 울산시교육청, 각 구·군 보건소, 울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골목골목선거대책위원회는 21일 울산을 찾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골목골목 경청유세’를 진행했다. 이번 유세에는 추미애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한정애 수석부위원장, 민홍철 울산·경남위원장, 울산선대위 이선호·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 전은수 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했다. 추미애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규모 유세 대신 골목골목 찾아가 유권자와 직접 소통하는 ‘골목골목 경청투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울산대공원에서 산책 중인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역 민심을 경청했다. 추 위원장은 지
울산시는 자발적이고 건전한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22일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함께 울산시의 우수한 답례품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은 △홍보물 배부 및 대표 답례품 전시 △기부금 접수·안내 창구 운영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대표 답례품으로 울산페이, 손막걸리 세트, 한돈 세트, 참기름 등이 인기가 많다”며 “장미축제를 찾은 분들이 고향사랑
울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르딕워킹 무료체험교실'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사단법인 울산광역시노르딕워킹연맹이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달 둘째, 셋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울산대공원 현충탑 입구 도로 맞은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울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장비가 없는 초보자도 스틱을 무료로 대여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이다.이상극 회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 체험교실의 목적이며 앞으로도
300만 송이의 장미로 꾸며지는 장미축제가 오는 21일부터 울산대공원에서 열린다.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은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이브,“전속계약 유효’라면서 뉴진스만 보호하지 않아
“같은 회사 소속인데, 왜 우리만 지켜주지 않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하이브는 자사 소속 아티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교육, 학교폭력예방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안동교육지원청은 14일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관내 학교폭력 현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제를 통한 선제적 예방 활동 및 탄력적인 학생 생활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의회를 통해 두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및 캠페인 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사안 처리에 있어 기관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제의 기반을 마련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슨,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6월 9일 글로벌 알파 테스트 개시
넥슨은 19일,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별도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인기 게임 ‘마비노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리시, 공동·단독주택 20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80% 지원
구리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단독주택 20개 가구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은군·한우협회 보은군지부,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 업무 재협약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보은군지부와 군수실에서 보은군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구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흘천 남조봉교 재가설 사업’연내 마무리
제주시는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흘천 남조봉교의 재가설 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올해 2월 교량 재가설 및 연결도로 확장을 위한 설계 용역을 착수, 현재 추진 중이다.교량 설계는 계획홍수위 기준에 여유고를 반영하고, 기존 6m 폭의 교량을 12m로 확장해 차량 양방향 교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도로 설계도 교량 접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5월에 사업 기간 단축과 시공 효율성 확보를 위한 ‘공법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적의 공법을 선정하였고, 6월 중 공사 발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민·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5월 25일 ‘제32회 방재의 날’을 맞아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민·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방재의 날’은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재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5일에 시행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제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산불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한 활동이 펼쳐졌다.또한, 참여자들은 ‘플로깅(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중산간 '들개 공포' 해소 주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산간 지역의 들개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동부행복치안센터는 최근 구좌읍 송당리에서 가축을 공격한 들개를 신속히 포획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중산간 지역 야생화된 들개 서식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에 따르면, 제주 중산간 지역에는 약 2,000마리의 야생 들개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속적인 포획 활동을 전개해 최근 5년간 총 131마리의 들개를 포획하며 주민 피해 예방에 주력해왔다.지난 14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버풀 우승시킨 살라,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6시간전
리버풀의 명실상부한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모하메드 살라는 골든부트, 골든플레이메이커, 올해의 선수 3관왕을 모두 거머쥘 수 있는 사상 첫 번째 선수가 될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올 시즌 살라는 리그 37경기에서 무려 28골과 18도움을 올리며 리버풀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활약했다. 올해로 32세인 살라는 축구선수로서의 전성기를 다소 넘긴 나이지만 리그 득점 1위, 도움 1위, 공격포인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동 지역 부설주차장 전수조사 마무리
제주시는 동 지역 건축물 부설주차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오는 5월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25일 밝혔다.부설주차장은 ‘주차장법’에 따라 주차장 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주차장 본래의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시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매년 지역별 격년제로 전수조사하고 있다. 홀수 연도에는 동 지역, 짝수 연도에는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진다.올해는 전수조사 요원 12명을 채용해 지난 3월부터 동 지역 1만 9,221곳을 대상으로 ▲무단 용도 변경, ▲주차장 출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