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30일 올해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원받을 건설현장 5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목표로 지능형 CCTV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서 관리원은 지난 2021년 영남권의 건설 현장 12개소를 시범사업을 시작해 4년째인 2024년에는 누적 지원 현장을 전국 13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새로 지원하기로 확정된 현장을 관리원 지역본부별로 보면 영남이 14개소이며
동해해경, 악천후 속 구조작업 경찰관 안전확보를 위한 구조용 안전장비 도입해 국민생명 지킨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최일선 현장 함정부서 경찰관의 악천후 속 구조작업중 해상추락 방지 등 안전확보를 위한 구조용 안전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동해해양경찰서는 관할 해역 특성 상 파도가 높고 원거리에서 사고대응 횟수가 많아 구조작업 중 경찰관이 해수에 휩쓸리는 위험사례가 있어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구조용 안전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총 19,320척에 사고가 발생했고 그중
고용노동부는 2일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배달안전365」 연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달안전365」는 양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배달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시기별 주제*를 함께 결정하고, 홍보 플랫폼을 공유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한 메시지를 시의적절하게 배달종사자, 음식점주, 고객 등에게 보다 많이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첫 캠페인 주제는 ‘야간운행 안전수칙’으로 야간 운행 시 안전장비 착용, 저속 운행, 사각지점 꼼꼼히 살피기 등을 카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장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김세용 사장이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 1월 2,329가구 입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포함 약 9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건설현장으로써 GH 김세용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 근로자 안전장비 ▲ 근로자 관
경기주택도시공사 는 현장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김세용 사장이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 1월 2,329가구 입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포함 약 9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건설현장으로써 GH 김세용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 근로자 안전장비 ▲ 근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장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김세용 사장이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 1월 2,329가구 입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외국인 근로자 포함 약 9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건설현장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 근로자 안전장비 ▲ 근로자 관리실태 ▲ 외국인 근로자
금산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초등학교 4교를 중심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와 횡단보도와 학교 진입로에서 교통안전 상황 점검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사고 및 PM의 이용이 많아지면서 안전장비 없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캠페인이 진행했다.이날 지역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 관, 군이 함께하는 적극 행정을 보여주었다.또 학교폭력 예방과
“C3는 추락감지 시 0.2초 만에 에어백이 팽창, 5m 이내 추락사고를 예방합니다. CO2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 가능해 경제적이며 실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를 보호한 사례도 있습니다.”순수 국내 기술로 스마트 웨어러블 에어백을 개발, 근로자 생명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의 자신감 있는 한마디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다리에서 발생한 중대재해자 수는 200여 명으로 연간 30명 이상이 1~2m 내외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추락해 사망했다. 추락사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2일 건설공사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사와 국토교통부 산하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시민중심 안전복지 선도’를 통한 건설안전 문화 확산과 상호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두 기관은 건설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교육, 안전점검 관련 지원 및 컨설팅, 선진 건설공사 안전관리 기술 및 시스템 교류,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등 건설안전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공
울산해양경찰서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한달 동안 수상레저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3년간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수상레저 사고는 봄, 특히 4월에 급증하고 있다. 울산해경은 안전 관리 강화 기간 동안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및 사고 다발 지역 집중 순찰 △무면허조종, 주취 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과 직결된 3대 안전 위반 행위 집중 단속 △찾아가는 무상 점검단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은정 수습기자 k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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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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