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학교가 본연의 역할인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인력 지원과 행정업무 경감을 중심으로 시작된 학교지원 정책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며 점차 체계를 갖췄고 올해에는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 학교를 지원하는 일이 곧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일이라는 인식 아래 충북교육은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학교 지원’교육의 본질은 결국 교실에서 이뤄지는 수업과 학생과의 만남에 있다. 그러나 학교 현장은
충남교육청은 7일, 2026년 교무업무지원팀 수업 지원 강사를 대상으로 마주온 화상회의를 활용해 비대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교무업무지원팀 전담 교사 수업 지원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수업과 생활교육 방법’을 주제로 연무중앙초등학교 유영미 수석교사와 공주여자중학교 금해경 수석교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현장의 다양한 문제와 해결책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교무업무지원팀 전담 교사 수업 지원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방과후학교와 돌봄 운영을 공공이 직접 책임지는 ‘방과후학교 병설기구화’를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8일 "현재의 방과후 수업과 돌봄은 학교 안에...
교권은 ‘선언’이 아닌 ‘즉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불필요한 업무 30% 감축, 교사는 수업과 학생에 집중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교권 보호와 교사 근무환경 개선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이 추진되고 있다.한국환경보전원은 한국환경교육학회와 16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2026년 학교 환경교육 연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6년 학교 환경교육 연구대회’는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교원과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생태전환·탄소중립 등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의 수업과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는 대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북권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서울청소년해외자원봉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와 공동으로 주최·운영하며, 해외 봉사와 문화 교류를 결합한 참여형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팀별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몽골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컬처를 주제로 한 수업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협업, 문제해결, 의사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키
2주전
발달장애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 체력 증진을 돕기 위한 SK인천석유화학 ‘희망키움 체육교실’이 운영된다.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구지역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희망키움 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12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30명이 참여하는 체육교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각 그룹별 3회 수업과 소운동회가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발달 수준과 활동 경험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농구와 축구 등 체육활동을 통해 기초체력과 신체활동 경험을 넓히고, 또래와 교류하는 시간을 제공할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혼디 이음 캠퍼스’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16일 발표했다.위 후보는 “제주시 원도심의 옛 제주대병원에 들어선 ‘예술공간 이아’와 제주아트플랫폼 등과 연계해 대학생들의 공동 수업과 전시 기획을 할 수 있는 창의적 지식거점인 ‘혼디 이음 캠퍼스’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제주아트플랫폼을 비롯한 원도심은 예술가와 청년이 한 공간에서 호흡하는 창작 공간으로 혁신하고, 런던의 킹스크로스 같은 세계적인 예술 성지로 변모시키겠다”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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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최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한국형 바칼로레아’ 기반 강화 및 현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 중심 수업과 평가 혁신을 확산하고, 교원의 연구·실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대학·교육청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서다.협약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해 정기섭 교육대학원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서울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도 함께 참여해 서울시교육청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전교조 제주지부가 20일 ‘교육재정 위기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재정 위기의 원인을 전시성 사업 구조로 지목하며 시설비 비중이 과도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제주도교육청은 관련 입장문을 통해 “시설비 비중 과다라는 지적은 통계지표의 의미를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전교조는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교육재정 위기는 전시성 사업 중심의 구조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고, 수업과 학생 지원 중심의 ‘교실 중심 예산’으로의 전면 재편을 촉구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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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 개최…지역 한우 개량기반 다진다
경남 김해축협이 지난 21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유전형질을 갖춘 암송아지를 지역 농가에 공급해 번식 기반을 넓히고, 개량 성과를 생산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첫 분양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김해축협 암송아지 분양행사는 4년간 조합원 농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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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경기도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슬로러너 심리지원 프로그램 제공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와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의 심리·정서·신체적 건강 증진과 청소년 지지 환경을 조성하며, 위기 가능 청소년을 발굴하고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서울불교대학 황동필 총장은 협약식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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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주시지부,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농협 청주시지부는 23일 서청주농협,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흥덕구 원평동 소재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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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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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기간만 늘리다 사업 지연 우려된다”… 중림동 재개발 시공자 선정 논란
서울 중림동 재개발 사업의 시공자 선정 과정이 과도하게 늘어진 입찰 일정으로 오히려 사업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정비업계에 따르면 통상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 기간은 약 45일이다. 그러나 중림동 재개발은 1차 입찰 유찰 이후 곧바로 재공고하지 않고 별도의 독려 기간을 거친 뒤 2차 입찰을 진행, 이 과정에서 2차 입찰 마감까지 약 90일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시간 경과 측면에서도 비효율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림동 재개발의 1차 입찰공고일은 지난해 11월 26일로, 2차 입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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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떠났던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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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위기에 놓인 제주시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에 청년 상인 7명이 새 둥지를 틀면서 상권이 되살아나게 됐다.제주시는 동문공설시장 지하 1층 청년몰에 신규 매장 7곳이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청년몰은 기존 8개 점포에서 15개 점포로 늘었다. 업종은 음식점 11곳, 전통주 판매·공방 등 소매점 3곳, 카페 1곳이다.새로 들어선 점포들은 제주 감귤을 활용한 후르츠 과자와 귤칩, 제주 백태를 갈아 만든 두유 디저트, 제주산 돼지고기를 우려낸 돼지국밥, 제주 재료를 활용한 마카롱과 중식 메뉴 등 다양한 먹거리가 들어섰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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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제주 노동자 산재 예방...조례 개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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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제주에서 노동자들이 산재로 사망하지 않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해 11월 쿠팡 택배노동자인 오승용씨의 과로사를 계기로 ‘오승용 방지 조례’를 제정해 과로·심야노동 전수조사와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해 과로사 위험 사업장을 특별 관리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과감한 예산을 투입으로 안전인력 확충과 현장 점검·개선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원청 책임 제주형 제도를 도입해 발주·인허가 사업에 원청의 안전책임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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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 발전 위해 자본과 에너지 등 해결이 관건"…한일 경제통합도 제안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8일 인공지능 발전 전략과 관련해 자본과 에너지 등을 제한 요소로 제시하면서 이를 해결하는 것이 성장의 관건이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한중의원연맹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실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미·중 AI 기술 패권 속 대한민국 성장전략' 주제의 강연에서 "유능한 AI를 만드는 데는 메모리를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쓰게 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모든 것이 메모리의 문제로 다뤄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돈을 많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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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배제 결정에 “존중하며 백의종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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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현재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배제 결정을 수용할 것임을 밝혔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오늘 저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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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국제숙련도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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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의 수질 분석 역량이 국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한 수질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분석기관이 동일 시료를 분석해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검증하는 평가다. 기관별 분석값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환경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기술 수준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수질 관리 핵심 항목인 생화학적 산소요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