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28일, 소야리 떼뿌루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에는 소야리 이장 및 주민, 면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떼뿌루해변 곳곳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폐어구, 플라스틱, 생활폐기물 등 약 5톤을 수거하며 지역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에서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YGPA를 비롯한 여수광양항만관리, 동·서측 배후단지 입주기업 18개사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협업 체계로 진행됐으며, 광양항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항만으로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참여자들은 항만 배후단지 내 공원, 도로변 등에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지난 12월 7일,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신상진 협의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각 동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문현1동 새마을금고 분소를 출발해 황령산 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플로깅 형태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산책로와 주변 지역에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했다.현장을 찾은 오은택 남구청장은 “여러분의
구미시는 지난 28일 양포동 한천 일원에서 ‘2025년 1사1하천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구미시가 주관했으며,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 등 27개 기업과 민간단체 임직원 및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2.1km 구간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하며 환경개선에 힘썼다. 구미시는 지난 2012년부터 하천 수질 개선과 건강한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기업 및 민간단체 29개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 구미천을 포함한 8개 하
문덕초등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난 15일 청소년지역봉사대 단체와 나누미 봉사단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과 오천읍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4교 60여명 등 100명이 함께 모여 여러 연령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실천했다.이날 봉사단은 먼저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길가와 공원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종이컵, 담배꽁초 등을 꼼꼼히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
서산시카누연맹은 11월 16일 성암저수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연맹 임원과 선수들, 가족들이 참여해 주변 쓰레기뿐 아니라 카누를 이용해 수면 위에 떠 있는 폐기물까지 수거하며 쾌적한 훈련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성암저수지는 서산 카누팀의 주요 훈련지이자 지역 농업용수 공급지로 활용되고 있으나, 낚시객들이 버린 생활 쓰레기와 대형 폐기물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성암저수지는 해마다 쌓이는 퇴적물로 수위가 낮아져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11월 14일, 과학관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후정해변에서 해양정화활동 “모여라! 바다지킴이들!”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활동은 해양쓰레기 저감을 통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함께,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참가한 임직원들은 해안가에 쌓인 플라스틱과 폐어구 등을 직접 수거하며 ‘작은 행동이 바다를 지킨다’는 실천적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친환경 습관 확산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해양과학관은 정기적인 해변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충북개발공사는 어제 일상 속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일상 플로깅과 친환경 교육,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이 연계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목표로 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서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진행했다.앞서 공사는 일상 속 폐기물 수집을 위해 공사 사옥과 도청 815 광장 주변일대의 미관과 환경을 저해하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울산과학대학교 환경봉사 동아리 ‘UC플로깅’이 동구 봉수대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식품영양학과, 기계공학부, 성인학습자 푸드케어학과 재학생과 교수 등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책로 주변에 숨어 있는 플라스틱과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플로깅의 취지를 실천했다.식품영양학과 이강성 학생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산책로지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쓰레기가 많아 찾는 재미가 있었다”며 “플로깅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더 느꼈다”고 말했다. 기계공학부 윤진희 학생은 “대학생활에서 마지막 플로깅일 것 같아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월 25일 동절기 대비 사전 예찰 활동을 비롯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번 예찰 활동에는 동삼2동 자율방재단 및 동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제설취약구간 점검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겨울철 사건사고 예방에 앞장섰다.이영옥 동삼2동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도 불구하고 예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겨울철에도 각종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환경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동삼2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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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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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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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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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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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IFEZ 마스터플랜(2026~2045)' 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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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IFEZ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인천경제청은 내년 10월 2억7,000만원을 들여 ‘IFEZ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정부의 미래산업 전략인 ABCDE 구상에 발맞춰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 전략 및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하겠다는 것이다.‘IFEZ 마스터플랜’의 시간적 범위는 향후 20년, 공간적 범위는 기존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영종·청라국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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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도서관에 ‘북한학’ 서가가 별도로 마련된다. 14일 안양대학교에 따르면 접경지역이라는 강화군의 특수성을 살려 북한 관련 서가를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안양대 강화캠퍼스는 북한학 서적 등 4만여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통일사회정책연구소 등 관련 분야 연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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