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무주군이 적극 행정 실현을 위해 공무원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20일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
사천시가 시민 체감 중심의 적극행정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29일 '2025년 사천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감·현장 중심의 행정 실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실행계획은 공직사회의 소극행정 관행을 개선하고, 유연하고 능동적인 행정 문화
광주광역시는 공직사회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신고시스템 ‘부패 알릴레오’를 구축하고, 6월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기존에는 갑질, 부패, 비리, 소극행정 등 부패행위 유형에 따라 ▲부조리신고센터 ▲소극행정신고센터 ▲예산낭비신고센터 ▲채용비리신고센터 등 여러 신고사이트를 찾아 접속해야 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광주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 ‘부패 알릴레오’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시민이 신고유형을 선택하면 클릭 한
당진시는 지난 2일 당진시청 내 1층 대강당에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장려하고 이를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상반기 당진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최은숙 주무관이 대표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시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창의성‧전문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무사안일 등 소극행정 관행을 혁파하고 선례 없는 과제에도 합리적 해결책을 찾겠다는 다짐,
충남 당진시는 지난 2일 당진시청 내 1층 대강당에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장려하고 이를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상반기 당진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최은숙 주무관이 대표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시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창의성‧전문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무사안일 등 소극행정 관행을 혁파하고 선례 없는 과제에도 합리적 해결책을 찾겠다는 다짐, 시민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실행계획을 심의했다.이번 회의에는 계양구 적극행정위원회 내·외부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이 체감하고, 공무원이 보호받는 적극행정’이라는 추진방향 아래, 변화하는 지역 환경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계양구는 올해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
충북 괴산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군은 지난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우수공무원 11명 선발, 카드뉴스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적극행정 문화 기반을 조성했다.올해는 이를 제도적으로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행정성과 창출에 방점을 두기로 했다.군이 수립한 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행정문화 조성 △우수공무원·부서 우대 강화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혁파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2개 세부과제다.군은
김영환 충북지사는 19일 “공직자의 비위 행위는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되, 적발 시에는 일벌백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수많은 평가 가운데 최근 청렴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점은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청렴이 무너지면 공직과 도정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만큼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금품수수와 갑질, 소극행정, 직무관련성 비위 등 중대 비위행위는 공직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비위 행위인 만큼 철저히 예방하고 적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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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라는 그 간절한 염원에 응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한 취임 선서에서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이 대통령이 발표한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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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8.3%...800만명 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2.3%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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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울산 방문 “아버지 생각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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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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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맨발로 걷는 자연, 바르게 걷는 건강’ 개최
화순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너릿재 옛길에서 ▲보행 자세 측정 ▲맨발 걷기 체험 ▲건강생활 홍보관을 결합한 통합 건강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척추·관절 건강과 전신 균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보행 자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참가자 개인별 건강 해법을 제공한다. 보행 분석 장비를 통해 발의 압력분포, 걸음걸이 리듬, 체중 이동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와 운동법을 지도한다.또한,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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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제센터, 설립 취지 잃었다”…이주갑 의원, 전면 재설계 촉구
전북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이 9일 열린 제29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경제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완주경제센터는 민선 8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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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대와 전북] '李 공약'에 대광법 개정 뒷받침…"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이재명 대통령의 21대 대선 전북 공약은 7개의 큰 줄기로 나뉜다. 여기에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부터 'K-컬처 메카 육성' 등 굵직한 현안이 포함돼 있다. 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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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 2020년 보증잔액 1조 돌파 후 5년만에 2조 돌파…사업체 5개중 3개 이상이 이용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설립 23년 만에 보증잔액 2조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9일 전북신보에 따르면 2020년 보증잔액 1조 원을 달성한 이후 5년 만인 이달 5일 기준, 보증잔액 9만3231건, 2조44억 원을 기록했다. 누적 보증공급액은 7조8549억 원, 지원 기업 수는 18만118여 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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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덕도신공항 조건부 공기 연장 수용...지역 반발 심화
공사기간 연장을 둘러싸고 표류 중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부산시가 '조건부 공기 연장 수용'을 내걸었다. 이를 두고 지역사회는 부산시가 현대건설의 입장을 대변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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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서울시 환경상서 환경기술·경영 부문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과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고덕강일 2단지 제로에너지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업, 학교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기술 도입, 녹색도시 실현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이번 수상은 이러한 환경 경영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