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선거인수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14,106명이 증가한 1,378,755명이다.충북도는 지난 5월 6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하여, 선거인명부 열람을 통한 이의신청을 반영하고 복권자, 사망자 등을 정리하여 5.22.일에 선거인 명부를 확정했다.충북 선거인수 중 거소투표자는 2,421명, 선상투표자는 31명, 재외선거자는 4,480명으로 확정되었으며, 성별에 따른 선거인은 남성 70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총 4436만 3148명인 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이중 경남은 277만 2476명으로 확정됐다.경남 선거인 수를 연령별로 보면 50
더불어민주당 전북 총괄선대위는 21대 대선의 전북 투표율 90%에 이재명 후보 득표율 93%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의 달성을 위해서는 '선거인수 감소 극복'과 '20만표 이상...
6·3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경기지역 선거인수 변화에 시선이 쏠린다. 경기지역은 저출생·고령화 영향으로 60대 이상 노인층 인구가 가파르게 늘었는데, 이 같은 인구구조로 인한 선거 지형 변화가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28일 인천일보가 제20·21대 대통령선거 선거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유권자는 총 4439만1871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국내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4436만3148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2만8723명을 합한 것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때의 4428만11명과 비교해 11만1860명이 증가했다. 2022년 3월 제20대 대선 때의 유권자는 4419만7692명이었다.연령대별로는 18~19세 90만여 명, 20대 583만여 명, 30대 663만여 명, 40대 764만여 명, 50대 868만여 명, 60대
파주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 파주시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관내 선거인수는 총 43만31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대선보다 3만1875명이 늘은 수치로 대부분이 운정신도시 등 개발지역 입주민이다. 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한 만 18세 이상 시민 중 5월 6일 기준 파주시에 주소지가 등록된 자를 대상으
충북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이번 대선 선거인수는 선거인명부 확정일 기준 137만8755명으로 지난 20대 대선보다 1만4106명 증가했다.  선거권자는 2007년 6월4일까지 출생한 국민이다.  충북 선거인수 중 거소투표자는 2421명, 선상투표자는 31명, 재외선거자는 4480명으로 확정됐다.  전체 선거인 중 남성은 70만514명, 여성 67만8241명으로 지난 20대 대선보다 남성 선거인 비율이 0.2% 늘었다.  연령별로는 5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3일 오후 2시 기준으로 65.5%를 기록했다. 전체 선거인수 4439만1871명 중 2909만7471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번 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선과 비슷한 수준이며, 2024년 제22대 총선보다는 9%p가량 높은 수치다. 오전까지는 20%대 중반을 유지했지만, 오후 1시 이후 사전투표율이 반영되면서 65%를 넘겼다.지역별로는 전남, 광주, 전북이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부산, 울산 등 영남권 일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3일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6시 현재 총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3455만2379명이 투표에 참여해 77.8%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선 때의 최종 투표율보다 1.0%p 넘어선 것이다. 제주지역은 전체 선거인수 56만5255명 중 41만4946명이 투표에 참여해 73.4%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국 시.도 중에서는 가장 낮은 기록이나, 20대 대선 때와 비교해서는 0.8%p 높아졌다.제주시 지역은 30만1997명이 투표해 73.7%의 투표율을, 서귀포시
21시간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3일 오후 6시 기준 76.1%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4,439만 1,871명 중 3,376만 8,137명이 투표를 마쳤다. 1시간 전인 오후 5시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선 같은 시각의 75.7%와 비슷한 수준이며, 2024년 제22대 총선보다는 9%포인트 이상 높다.투표는 오전 7시 시작 이후 꾸준히 상승했다. 정오에는 22.9%를 기록했고, 오후 1시에는 사전투표율이 반영되며 62.1%로 급등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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