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폭염대비 집중 건강관리서비스’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는 폭염으로 인한
김만식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오는 6월 9일~ 7월 4일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현장사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
김만식 기자 =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는 6~ 11월 ‘그림책을 활용한 아동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
충남 천안의 한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과정 중 문제가 발생해 유권자와 선거사무원 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3일 오전 10시45분께 천안시 서북구 쌍용3동 제1투표소.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유권자 A 씨는 투표소를 찾았다가 자신이 아직 투표를 하지 않았음에도 명부에 서명이 이미 된 것을 확인하고 강하게 항의했다. A씨는 “내가 서명하지 않았는데 누군가 내
충남 천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6시간 격론 끝에 결국 원안 가결했다. 1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회의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간 예산 삭감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으로 난항을 겪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북구 자율방범대와 주민자치박람회 등 5개 사업 예산 삭감을 주장하며, 특정 지역 편중과 비효율성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탈현장 건설 시장에서 건설 혁신을 가속화한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소재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 Lab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조인수 M&E본부장과 현대엘리베이터 이태원 CTO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지난해 공동개발한 모듈러 승강기 기술을 고도화하고
10년 간 이사걱정 없이 안정적 거주… 청약통장·지역·주택수 상관없이 청약 가능호수공원 바로 앞 ‘레이크 프론트’ 입지… 스카이라운지 등 고급 커뮤니티 이용 충남 천안의 명소인 성성호수공원을 품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서 민간임대를 선보인다.DL이앤씨는 6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에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임대물량의 임차인을 모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763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1,498가
충남 천안시 성정1동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성정1동 맞춤형복지팀, 서북구 통합사례관리사, 천안시 성정종합사회복지관이 참석해 알코올 중독 가구에 대해 논의했다.각 기관별로 알코올 중독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을 설정하고, 지원방안을 정립했다.성정1동은 이와 함께 고독사 등 1인 가구 위기 예방을 위한 삐뽀뽀 건강 알리미 시책을 추진한다. 1인 가구에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최초 발견자가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처, 복용약, 이용병원 등
천안역 GTX-C노선 연장 호재의 중심에 선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공급 중이다.특히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계약금 5% 납부 후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잔금은 입주 시점에 납부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두정역과 단지 사이는 직선거리 약 500m로 도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출퇴근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정
퇴근길에 음주 운전자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 천안시청 소속 공무원이 표창장을 받았다.충남 천안시는 시 소속 스마트도시추진단 A 팀장이 지난달 1일 오후 10시 30분께 천안 서북구 불당동 천안시청 인근 인도에서 음주운전 의심차량 운전자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10일 밝혔다.퇴근 후 귀가하던 A 팀장은 방향 감각을 상실한 듯 인도 위를 주행하던 차량을 목격했다.A 팀장은 혹시 모를 인명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음주운전 의심 차량 앞을 가로막아 주행을 막고 경찰에 신고했다. 운전자가 도주하지 않도록 설득해 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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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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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AI 시네마 프로젝터 ‘W4100i’ 국내 출시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는 AI 기반 시네마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홈 시네마 프로젝터 ‘W4100i’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W4100i는 4K UHD 해상도와 100% DCI-P3 색역을 지원하는 시네마급 색 정확도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콘텐츠 장르 및 설치 장소의 사용 환경 변화에 따라 명암비, 색상, 해상도 등을 자동 최적화하는 ‘AI 시네마 마스터’ 기능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되는 W4100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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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동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한 ‘2025 민관 합동 포항 공정거래 혁신포럼’이 11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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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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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50대 박모 씨는 최근 SNS를 통해 투자 사기를 당했다. '주식정보 제공 및 급동종목 추천'을 해준다는 투자방에 들어간 게 화근이었다. 해당 방을 개설한 운영자는 비상장업체인 A사가 상장 예정이라며 소액 투자를 권유했고, 상장 실패 시 재매입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