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강원제일 경제도시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경제위기 극복, 서민경제 안정화 총력강릉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과감히 추진하여 2024년 역대 최고 고용률 68.7%를 달성하고 3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강릉형 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입증했다.지역 화폐인 ‘강릉페이’는 가맹점 수 17,254개소, 회원 수 197,803명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지역 내 소비 활성화 핵
인천경찰청은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교통, 생활, 서민경제 등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TF를 구성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경찰청장을 기초질서 확립 TF 총괄로 생활안전부장과 수사부장 및 교통·범죄예방·수사·사이버수사·홍보 등 관련부서가 참여한 이번회의는 시민들의 불편·분노를 야기하고 범죄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기초질서 확립에 대한 정책방향과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앞으로 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기초질서에
영덕경찰서는 5일 경찰발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8개 협력단체와 서장 및 각 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교통·생활·서민경제 분야의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5대 반칙운전 근절과 무전취식, 주취 폭력, 음주소란 등 생활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과 계도에 힘쓰기로 했다.
광명경찰서는 지난 21일 철산동 상업지구 광장 및 철산역 일대에서 광명시청·민간인 협력단체등 60여명이 동참하여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위반행위인 ▲생활 질서 ▲서민경제 침해 ▲교통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주제로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퇴근 시간대 맞춰 진행하여 보
충북 충주시는 2025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2만4000여 건에 대해 231억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정기분 재산세 납세대상자는 매년 6월1일 기준으로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시민이다.시는 올해도 어려운 서민경제 여건을 고려해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1년 더 연장했다.이로써 공시가격이 4억원 미만인 주택의 경우 44%의 낮은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적용돼 기존의 40% 수준인 17만2000원의 재산세가 부과된다.납부기간은
경상북도는 2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경상북도 경제혁신 미래공동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11개 경제 관련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산업과 기술, 민생경제 정책을 통합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산업기반이 약해지면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인공지능과 같은 구조적 전환기에 기술과 인프라 투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역산업과 서민경제 회복도 요원해진다”며 경제정책 전반의 구심점과 기획조정
경상북도는 2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경상북도 경제혁신 미래공동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11개 경제 관련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산업과 기술, 민생경제 정책을 통합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산업기반이 약해지면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인공지능과 같은 구조적 전환기에 기술과 인프라 투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역산업과 서민경제 회복도 요원해진다”며 경제정책 전반의 구심점과 기획조정 체
대구북부경찰서는 8월 8일 오후 8시, 대구 북구 칠성동 소재 칠성야시장에서 개최된‘2025 칠성야시장 야맥 페스티벌’행사에 참여하여 3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칠성야시장 야맥 페스티벌은 칠성교 하단 주차장에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18:00~22:30까지 연인원 약 1,000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었다.3대 기초질서는 ▷ 교통 질서, ▷ 생활 질서(음주소란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환경단체가 그동안 녹조 독소 위험성을 평가절하했던 전문가들이 환경부 안팎에 남아 활동하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환경부는 녹조 발생지 독소 조사 전반을 공개하고, 녹조 번성 시기·번성 지역 채집 조사를 원칙으로 삼아 녹조 독소 인체 축적 문제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에 낙동강네트워크와
산청군농협 임원이 농협법상 겸직 금지 조항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ㄱ 씨는 2023년 3월 8일 산청군농협 임원으로 뽑혔다. 그리고 그해 11월 20일 산청군 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사내이사로 취임했다. 11일 기준 해당 농업법인 주식회사 등기부등본을 살펴본 결과, 여전히 사내이사로
최근 정읍 바이오연료 공장과 경북 영천 화학원료 제조공장에서 잇따라 대형 화재가 발생하자, 전북소방이 도내 위험물 취급 공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위험물 제조소와 일반취급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위험물 취급 공장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올해 안에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진실화해위는 항일 독립운동과 해외동포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사건, 권위주의 통치 시기에 일어났던 중대 인권침해,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 등을 조사하는 국가기관이다. 1960년 3.15의거도 진
노동자들은 사고성 중대재해 중 80%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사업주 의무 강화를 촉구했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 정부에 소규모 영세사업장 내 중대재해 근절 대책을 요구했다.고용노동부 공식 통계를 보면, 2024년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는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