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2025년 참여대학을 6개 추가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가 새로 참여한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매월 기준금액 이상을 보장받는 이공계 대학원생은 약 6000명 증가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오는 9월부터 새로 선정된 대학에 컨설팅 등 지원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9년간 총 979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