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는 웹케시와 협력에 경리업무 자동화 솔루션 ‘AI경리나라’를 사용하는 중소기업들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SK쉴더스는 웹케시와 협업을 통해 ‘AI경리나라’ 고객 대상으로 자사 구독형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SK쉴더스가 지원하는 부가서비스는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랜섬웨어를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PC 랜섬 안심 패키지’와 △중요 정보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기업비밀 보호 패키지’로 구성된다.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은
SK쉴더스가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통해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과 환자 정보 보호를 지원한다.SK쉴더스는 DRM, 서버 DB 암호화, DLP 플러스 등 의료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해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병원의 보안 대응을 돕는다고 8일 밝혔다.사이버가드는 초기 구축비 부담 없이 PC당 월 1만원대 수준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기존 진료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 필요한 보안 기능만 선택해 도입할 수 있다.DRM은 환자 진료기록과 의료 영상 등 비정형 데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는 사이버보안 기업 SK쉴더스와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기업 규모별 맞춤형 보안 서비스 공급, 추가 협업 과제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우선 첫 단계로 웹케시의 경리업무 자동화 솔루션 ‘AI경리나라’의 4만여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SK쉴더스의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부가상품 형태로 공급한다. 고객은 AI경리나라 홈페이지 내 스토어를 통해 보안 서비스를 손
SK쉴더스는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통해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대응과 환자 정보 보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SK쉴더스는 의료기관이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제공해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사이버가드는 초기 구축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으며, PC당 월 최소 1만 원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SK쉴더스 사이버가드는 ▲DRM ▲서버 DB 암호화 ▲DLP 플러스 등
8시간전
SK쉴더스는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통해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대응과 환자 정보 보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의료기관을 노린 사이버공격이 급증하면서, 환자 정보 유출과 진료 시스템 마비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의 한 병원은 홈페이지 해킹으로 회원 20만 명의 이름·생년월일, 아이디·비밀번호, 이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올해 6월 광주의 병원은 랜섬웨어 공격으로 전산망이 마비되고 주요 파일의 암호화로 진료에 큰 차질을 빚었다.이 같은 피해는 특정 병원에 국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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