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의 고용률이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주력인 제조업과 청년층 고용자 수 감소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7월 울산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15세 이상 고용률은 61.0%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했다. 중동 전쟁 등의 여파로 지난 5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울산 고용률이 3개월 만에 반등한 것이다. 지난달 취업자 수 역시 58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00명 늘었다. 이처럼 전체 고용 지표는 소폭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