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점검대상은 동 지역 소재 전문정비업 61개소로서,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자동차관리사업장에 대해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중점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법 등록기준 준수여부 및 정비책임자 근무실태, 소화기 비치, 정비차량 도로 방치 행위, 사업장 폐기물 처리 등 사업장 내외 안전 관련 사항과 사후관리 의무 준수, 공임단가 및 표준정비 시간 게재 여부 등 서비스 이용 고객 불편 야기 사항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