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 교통정보센터를 찾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을 위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허시영 건교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시의원들이 자리했다. 이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교통시설물 구축 및 관리 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교통정보센터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 대구스마트쉼센터 및 120 달구벌콜센터를 차례대로 찾아 디지털 과의존 예방 및 시민소통 창구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서 기획행정위원들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대응을 위한 예방 교육 및 상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스마트쉼센터의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시민 민원 응대 시스템인 120 달구벌콜센터의 업무 체계 및 민원 대응 시스템을 현장에서 살펴봤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의정부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10분쯤 의정부시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근무 중인 5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동료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
해마다 여름철이면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증상이 발생하면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특히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단순한 더위가 아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재난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더위쉼터이다.현재 서귀포시 남원읍에는 총 18개소의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냉방기기와 식수,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다.무더위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