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거야!”아이가 이 말을 외치며 양치컵을 들고 욕실로 달려갈 때, 많은 부모들은 반가움보다 불안감을 먼저 느낀다.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민주화의 성지 인천지역에서 청소년의 민주주의 터전을 되새기기 위한 도보 탐방이 이뤄진다. 개항장에서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살피고, 부평공원 평화의 상 앞에서 일제 치하의 만행을 피부로 느낀다.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2025년 청소년 민주주의 역사 여행-와글와글 민주로드' 참가자를 모집한
제주양돈농협 부녀회는 13일 한림읍 명월리 믿음의 집과 한경면사무소에서 ‘나눔 더하기 情 한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부녀회는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 140㎏과 생활용품을 제공했다.김민숙 회장은 “부녀회 이름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외에도 김장김치 나눔행사,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민수·이나래 부부는 30일 자녀들과 함께 제주시가족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kg들이 4포를 후원했다. 이들 가족은 자녀의 생일을 기념해 2023년부터 연간 두 차례, 쌀 10kg씩 2포를 기부해왔다. 이들 가족은 “자녀들의 생일을 더욱 뜻깊게 기념하고자 후원을 시작했다”며 “나눔을 실천할 때 우리의 삶도 더욱 풍요로워짐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천지사는 어제 강원특별자치도청의 요청으로 홍천군 홍천읍 결운리에 대해 행복나눔 측량을 실시했다.행복나눔 측량은 LX공사가 2009년부터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측량 수수료를 무료 또는 감면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김주호 LX홍천지사장은 “공사의 측량기술을 활용해 주거가 불안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지사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동행로타리클럽 부정홍 회장은 지난 10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취임기념 쌀 5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제주동행로타리클럽 부정홍 회장이 취임식에서 받은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부정홍 회장은 “취임식에 보내주신 소중한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누에 되어 더욱 뜻깊다”며 “회장으로 취임하며 기쁨과 함께 이웃 사랑 실천의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청주 대성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편지에는 “언제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애써주시는 소방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산불과 관련해 소방관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다” 등의 글귀가 담겼다.한종우 서장은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를 받고 보람을 느낀다”며 “학생들에게 받은 감동에 보답하고 신뢰받는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OK저축은행이 배우 권혁수를 발탁해 희망, 열정,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신규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OK저축은행은 ‘읏수저’ 광고를 통해 2030세대를 겨냥한 굿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이른바 '수저 계급론'이 등장한다.권혁수는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의 수저 색깔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등으로 구분된 세상에 회의감을 느낀다. 자신만의 색을 지닌 새로운 수저 계급 ‘읏수저’를 든 ‘읏맨’이 나타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읏수저는 사회계층 구분에서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9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중장년 1인가구 소모임 ‘동글동글’ 소속 10여 명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행사를 진행했다.‘동글동글’은 중장년 1인 여성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고립감 예방을 위해 구성된 자조모임이다.이날 대상자들은 클래식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홍진호의 브런치 책방Ⅱ’ 공연을 관람하고, 그 후기를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매번 새로운 경험을 통해 즐거워 하는 참여자분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건강하
17시간전
창원용호고등학교는 2025년 6월 5일 아침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에코 플로깅·기후위기 극복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학교가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학교인근 공원과 등굣길을 중심으로 한 환경 정화 및 캠페인 활동이었다.2학년 학생부회장 심규현 학생은 “아침 일찍 등교하여 플로깅함으로써 건강도 챙기고, 시민들에게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하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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