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현장실습지원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김현숙 컨설턴트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현장실습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기업이 원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 특강에 참석한 경영경제학부 박 모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현장실습 지원서 작성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고, 특히 이력서가 첫인상을 좌우한다는 점을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대우 팀장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익혀 자신감 있게
전남 목포 칸타빌레시낭송협회 소속 김현숙씨가 ‘제3회 신안군 최하림 피오르 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이 대회는 신안군과 신안군문인협회가 고 최하림 시인의 문학적 가치를 기리고 시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공동 주최했다. 지난 8월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시낭송인들이 참가했다. 본선은 지난 25일 신안군 왕새우축제장에서 열렸다.김씨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시 해석을 높이 평가받으며 대상을 차지했다. 평소 지역사회 봉사와 문화예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칸타빌레시낭송협회 내에서 ‘봄날의 햇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영덕군 병곡중학교 내 고래불 작은 미술관에서 30일 박정일 사진작가의 초청전 ‘순환의 영원을 기억하다’가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도시 재생과 지방 소멸 현장을 꾸준히 기록해온 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지역 사회와
충북 청주시가 전기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화장실 4곳에 절전형 움직임 감지센서를 설치했다. 절전형 움직임 감지센서가 설치된곳은 서원구 사창동과 산남동, 상당구 용암2동, 청원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등이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에너지공단·한국석유공사 5개 기관과 함께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실무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각 기관을 대표하는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실무담당자 13명이 참석해 기관별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효과성 등을 평가하며 2026년도 개선방안을 도출했다.주요 안건은 △인권침해사례 및 구제사례 △인권침해 개선사례 △윤리경영 표준모델 이행여부 교차점검 △윤리경영 위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