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충북 괴산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개별공시지가는 장기 경기침체와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유보 정책 등의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평균 1.28%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연풍면이 +2.17%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괴산읍이 +0.72%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최고지가는 괴산읍 동부리 661-111번지 새마을금고 부지로 ㎡당 180만 원, 최저지가는 문광면 옥성리 산135번지 임야로 ㎡당 304
충북 괴산군이 오는 25일까지 ‘취약시설 교량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괴산읍, 연풍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등에 위치한 제3종 소교량 14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교량 구조물의 안정성 확보 여부 △정기점검 실시의 적정성 △보수·보강 등 하자 관리 상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이다. /괴산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4일 준공식을 가졌다.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150억원을 들여 괴산읍 대사8길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 농구, 좌식배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25m 수영장, 가족 샤워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군은 이달 중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운영할 민간 위탁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5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 마을회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 원을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괴산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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