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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이 송무 분야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를 채용한다. 채용직급은 일반임기제공무원 6급이며, 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이다.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광주국세청은 21일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의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채용되면 광주청 징세송무국 송무과에서 ▲소송 심판 등 불복업무 수행 ▲각종 법률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변호사로서 조세·회계·법률분야 근무 경력이 있거나 세무사 또는 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조세소송 또는 조세불복 사건 직접 수행자면 우대된다. 원
2024년 광주지방국세청 심판청구 인용율이 17%로 지방국세청 중 과세품질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천지방국세청이 10%로 가장 높다.그리고 국세청 전체 인용율은 13.9%인데, 2023년 13.1% 대비 0.8%p 상승했다.조세심판원에 따르면, 광주국세청은 2024년 청구된 353건중 283건의 내국세 심판청구를 처리했다.처리된 283건의 심판청구 세부내용을 보면, 취하 6건, 각하 19건, 기각 216건, 인용 48건이었다. 취하 6건을 차감한 인용율은 17.0%다. 지방국세청 중 인용
인천지방국세청이 2024년 2급 지방국세청 중 소득세와 법인세, 부가가치세 세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세의 경우 인천청이 8조2885억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대전청 8조원, 대구청 5조9887억원, 광주청 5조871억원 순이다.법인세는 인천청 3조3407억원, 대전청 3조704억원, 대구청 2조2607억원, 광주청은 2조47억원 순으로 거둬들였다.부가세는 인천청 3조8344억원, 광주청 3조3731억원, 대전청 2조890억원, 대구청 1조6671억원 순이다.한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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