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국가 가스안전관리 법적 기반 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착수보고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몽골광물석유청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몽골산업광물자원부, KOICA 몽골사무소,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등 양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가스안전공사가 KOICA의 국제개발원조 공모사업으로 수주한 총 25억원 규모의 3개년 협력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