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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창원특수강이 함안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40명에게 사랑의 간식을 전하는 온기나눔 활동을 했다고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18일 밝혔다. 정성스럽게 포자된 견과류 세트가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유은상 기자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 정문에서 세아창원특수강에서 지원한 ‘이토록 친절한 넛츠’ 견과류 세트를 저소득 아동가구 40세대에 전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발달장애인 고용 및 장애인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기업 브라보비버에서 제작한 견과류 세트를 세아창원특수강에서 후원하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를 통해 전달됐다.견과류 세트는 총 40세트로 합천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 내 추천된 저소득 아동가구 40세대에 배부됐다.견과류 세트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아이들 간식 비용이 부담스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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