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방 부동산 시장이 미분양 증가, 거래 절벽 등으로 침체기를 겪은 가운데에서도, 일부 지역은 단 한 차례의 하락이나 보합 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승 기류는 전국적인 하락장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동안 단 한 달도 빠짐없이 전월 대비 상승을 기록한 지방 도시는 총 8곳으로 집계됐다.가장 높은 누적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경북 문경시(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