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드는 오는 7월 4일 신작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스팀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은 전통 육성 시뮬레이션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작품으로, 시리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카렌’을 주인공으로 재조명한 점이 특징이다. 원작 시리즈는 플레이어가 소녀의 부모가 되어
특수체육을 하고 싶지만 할 곳이 없다체육이 절실한 아이들, 닫힌 문 앞에 서다“우리 아이도 운동을 하고 싶어 해요. 하지만 갈 곳이 없어요.”지적·신체적 장애를
넷마블은 자사의 액션 게임 에서 글로벌 걸그룹 아이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SR 헌터로 아이들 멤버인 ‘미연’과 ‘슈화’가 추가됐다. ‘미연’은 명속성 파이터로, ‘고음강하’, ‘속음참’, ‘스타 리사이틀’ 등 고유 스킬을 갖추고 있으며, ‘슈화’는 수속성 어쌔신으로, ‘팝스타 랜딩’, ‘스타라이트 하울’, ‘하모니 카타르시스’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신규 스토리 모드
그룹 아이들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 21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아이들 미연, 위너 강승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맡았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그룹 아이들이 차지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고음원상’, ‘최고앨범상’, ‘본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재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 역시 ‘최고앨범상’과 ‘본상’, 아일릿과 엔시티 위시가 ‘베스트 그룹상’, ‘본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드러냈다.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
진보당 제주시갑위원회가 제주시 외도동에서 아이들 저녁 돌봄을 위한 '달빛사랑방'을 운영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제주시갑위원회는 ‘2025년 진보당 여성정치발전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4일부터 달빛사랑방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달빛사랑방’은 아이 돌봄을 가족을 넘어 마을이 함께 책임지자는 취지로 기획된 사업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운영된다.제주시 외도동 및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6세에서 11세의 아동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달빛사랑방에서는 숙제지도, 책읽
예천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업무 담당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학교지원센터 업무 개선 소통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에서 학교지원센터에 바라는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교원 업무 경감이라는 목표 아래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학교지원센터의 실질적인 역할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번 회의에서는 ▲학교급별 지원 요청 사항 ▲센터 운영의 효율화 방안 ▲지원 내용 중
한수풀도서관은 오는 7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책 먹는 아이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장연심 독서논술지도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폭력, 배려, 행복, 극복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책을 함께 읽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독서 토론 형식으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책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첫 시간에는‘감기 걸린 물고기’를 읽고‘소문과 가짜 뉴스’를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천사 단원 발대식 & 천 권 가약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문음미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7일,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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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에 보낼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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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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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총장들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 고등교육 혁신 이끌 적임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자가 고등교육의 현장과 과제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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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힘 전당대회, 나간다 안 나간다 말할 위치 아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나간다 안나간다 라고 말할 위치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아직 날짜도 안정해졌고, 결심도 없고 그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경북지사 출마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방금 대선에서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는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안철수 의원이 당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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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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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충북 청주시 옥산면장은 10일 지역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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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열대야, 해마다 길고 강력해진다
경북·대구 지역에 기온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연평균기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올해는 예년보다 빠르게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기상 전문가들은 단순한 이상기후가 아니라 구조적인 기후변화의 신호라고 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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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장은 10일, 경찰서에서 112 신고 공로자에 대해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112 포상금을 지급했다.화천경찰서에 따르면 표창장 수여 대상자는 갑각류 알레르기로 도로변에 실신한 여성을 발견하고 112 신고하여 화천 보건의료원에서 응급치료 후 춘천 성심병원으로 후송 조치 된 사례이다.또 감사장 수여 대상자는 이웃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이 보이지 않는다며 112신고를 하여 방 안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는 구조 대상자를 발견 신속히 춘천 강원대병원으로 후송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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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유럽 재외동포 청소년 대상 교육 확대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유럽한글학교협의회는 10일 직지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럽권 각지에 있는 한글학교와 협력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가치와 우리나라 금속활자 인쇄기술의 우수성 등을 알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물관은 협의회 소속 학교를 대상으로 직지 관련 교육콘텐츠를 지원한다. 박물관에서 개발한 교육콘텐츠는 직지에 담긴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용 교구재다. 교육활동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용 수업자료도 포함돼있다. 전용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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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공원 전기설비 안전점검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폭염이 본격화함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과 녹지의 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에어컨 과열과 전기설비 관련 화재가 잇따르자 선제적 차원에서 예방점검을 벌였다.공단은 그늘막 정비, 물놀이형 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