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은 우리가 노래할게요”스승의 날을 앞둔 지난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20분간 율곡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이날 공연은 6학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매일 4팀씩 총 8팀의
청도동산초등학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감사합니데이’ 급식을 준비해 선생님들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늘 특별식은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디저트로 구성되었고 학생들은 급식을 받으면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감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교어린이회장 6학년 박모 학생은 “아침에 전교생이 선생님들께 감사의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리고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식으로 급식하면서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동산초
스승의날인 15일 오전 제주시 아라동 아라초등학교에서 매일 선생님이 하던 등교 맞이 인사를 아라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과 자녀들이 하루 선생님을 대신하여 손머리 하트를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스승의날인 15일 오전 제주시 아라동 아라초등학교에서 매일 선생님이 하던 등교 맞이 인사를 아라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선생님 감사편지를 학생들이 보드판에 붙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라는 노래도 있다.또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말아야 한다는 얘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러나 현실을 어떨까..그림자가 아닌 선생님을 밟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한숨만 나올 일이다.교권침해는 이는 사회 전반에 걸쳐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는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고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해주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이다.선생님이 존경받아야 내 자녀가 존중받는다는 생각을 가져야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는 닌자학교에 다니는 란타로와 친구들이 실종된 도이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선배들과 힘을 합쳐 도쿠타케 닌자대의 군사, 텐키에 맞서 대결을 펼치는 스펙터클 닌자 액션 애니메이션다.1993년부터 지금까지 30년 이상 방영되어 온 일본의 국민 애니메이션 시리즈 의 세 번째 극장판으로, 일본에서 작년 12월 개봉 후 흥행 수익 30억 엔을 돌파하며 역대 시리즈 극장판 중 최대 수익을 낸 바 있다. 특히 기존 시리즈의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는 살리면서도 닌자들의 치밀한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경기도는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생중계 상생플랫폼’이 5월 중 착공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은 ▲ 생중계 상생플랫폼 조성 ▲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생중계 사랑방 및 시니어 활력센터 조성 ▲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생연동 일대는 미군부대 이전, 주변 지역의 대규모 쇼핑센터 조성, 대단지 아파트 건립 등으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도심 활력을 증진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의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앞에서 거리 인사와 함께 유세를 펼쳤다.제주선대위는 유세에서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중단하고, 제주도민 동의없고 제주환경 파괴하는 제2공항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또 "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고 차별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진보대통령 권영국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한편, 권영국 후보는 오는 21일 제주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하는 한편 제주지역 표심잡기에 나선다.민주노동당 제주선대위측은 "지난 15일부터 제주지역에서의 유세를 본격화했고,
경기남부경찰청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처가 연루 의혹이 있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남부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건의 관계기관인 국토교통부, 양평군청과 용역업체 경동엔지니어링, 동해
사단법인 재능기부센터 꿈썸멘토는 2025 청소년 문화예술 두번째 프로젝트인 '제주 청소년 뉴욕 가다'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기간은 15일부터 22일까지다.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문화예술, 융복합된 현장체험 교육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제주시 지역 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뉴욕 방문은 9월 중 8박10일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재능기부센터 꿈썸멘토(전화 064-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