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영주시 등 전국 10개 시군이 ‘2024년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청년층, 은퇴자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것으로, 주거, 문화, 복지, 일자리 등을 복합 지원해 살기 좋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영주시, 상주시, 강원 영월군, 충북 보은군, 충남 금산군, 전북 김제시, 부안군, 전남 구례군, 곡성군, 경남 사천시, 등 전국 10곳으로 선정 지역은 앞으로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