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는 경남 청년농업인들이 유통단계 없는 팝업스토어 형식의 장터를 통해 농산물 소비 촉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남청년농업인과 4-H활동을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직거래 시장형태인 ‘경남4-H 클로버스토어 맞팜해요 행사’는 지난 18~19일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농부와 소비자가 어우러져 활기가 넘쳤다.이번 행사에는 13개 시군 57명의 청년농업인이 참가하여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한 농산물들을 홍보했다. 또한 새싹틔우기 화분체험, 천연아로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