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는 17일 오전 늘봄학교로 지정된 소사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교통과·범죄예방대응과 협업으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장,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이날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차로 우회전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피켓 홍보도 병행실시했다. 또한 정문앞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신설, 통학로 인접도로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 결과를 꼼꼼히 확인했다.최복락
의성군이 옥산면 입암리와 봉양면 화전리 일원에 주민숙원사업이자 차량 진출입 문제를 해결하는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 지역은 마을 앞 주도로의 중앙선으로 인해 마을 주도로와 부도로의 진·출입 시 불법 좌·우회전으로 중앙선 침범과 교통사고가 우려돼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의성군은 의성경찰서,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한 결과, 중앙선 절선을 통한 마을 도로 진·출입 교통체계개선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 2023년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쳐 사업비 5500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완료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교통체계개선사
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서 유일하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유지∙보수공사를 추진할 때 추정공사비를 직접 계산할 수 있도록 만든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2024년 기준 단가정보의 최신판으로 배포했다.수정 단가정보에는 2024년 기준 재료비, 건설업 시중노임단가 및 표준시장단가가 적용된다. 도에서 무료로 배포 중인 총 9개 공정인 ▲외벽 도장 ▲내벽 도장 ▲옥상 우레탄 방수 ▲지하주차장 바닥 도장 ▲단지 내 보차도 포장 ▲아스팔트 싱글 보수 ▲CCTV 교체 ▲주차차단기 설치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사에도 반영된다.공동주택
태안경찰서는 2024년 1분기 태안경찰서를 빛낸 베스트 경찰관을 선발하고 포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선정된 베스트 경찰관은 교통관리계장 경감 박상진, 경무계 경장 임창현, 안면파출소 순경 경형구 등 3명이다.선정자 중 박상진 경감은,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학교·노인정·마을회관 등 속속들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홍보, 음주운전 등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엄정하고 지속적인 단속활동 등으로 전년도 태안군이 충남도내에서 교통사망사고 발생율이 가장 크게 감소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여 안전한 태안
평택경찰서는 1일 자란초등학교를 찾아 평택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 아동안전지킴이·학부모폴리스 등과 함께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단은 자란초 주변 교통안전시설 점검과 함께 학교 인근 유턴지점을 설정하고 어린이 승·하차존도 설치했다. 또한 스쿨존 연중 주요 법규 위반 단속 계획도 세웠다.평택에는 현재 46개 초등학교와 6개의 거점형 늘봄센터가 운영 중이다.평택경찰은 올해 3월부터 운영되는 늘봄학교의 정착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학교 주변 범죄예방진단과 순찰, 시설개선 등 안전 확보 방안을
산청경찰서는 23일 군청, 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청초, 신안초, 덕산초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5개소에 대해 교통안전시설 보완, 신규설치 등을 위한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서 특히 중점을 둔 것은 황색 횡단보도 및 무단횡단 방지 펜스로,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합천군 건설교통과, 도로교통공단, 민간위원 등 7명이 참석해 상정된 44건에 대해 논의했다.주요 상정 내용으로는 중앙선 절선, 횡단보도 신설, 신호기 설치, 속도하향등으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참석 위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체 44건을 심의 의결했다.가결된 장소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을 신속히 개선해나갈 방침이다.권창현 합천경찰
울산시의회 이성룡 부의장은 23일 울산 중구 태화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교통안전 시설물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해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위원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단보도 신설, 중앙선 절선, 최고제한속도 지정 등 총 1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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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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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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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기 울산시당위원장자리를 놓고 현 시당위원장인 이선호 전 울주군수와 22대 국회 김태선 당선인 간 물밑 힘겨루기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당헌·당규에 따라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당 안팎에서는 당초 4·10 총선에서 지역 유일 원내에 입성하는 김 당선인의 협의 추대 쪽으로 기운 듯 했으나, 이 위원장이 연임 의지를 밝히면서 양측의 막판 경선 가능성도 완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온다. 이러한 기류의 이면엔 이재명 대표의 전당대회 재도전 가능성이 높은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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