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 통신 3사, 삼성전자 등과 협력에 6월부터 불법스팸 문자 발송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정원기 KISA 디지털이용자보호단장은 최근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황 설명회에서 “6월부터 대량문자 발송 사업자 자격인증제가 시행된다”고 말했다. 현재 대량 문자발송은 이동통신사 3사와 협력하는 문자중계사 9개사 그리고 다시 9개사와 협력하는 문자재판매사 1175개사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문자재판매사가 난립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방통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