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인천도시재생협동조합 ‘제 3회 더 좋은 인천 도시재생 아카데미’=25일 오후 3시 인천시 남동구 독점로30번길 15 남동생활문화센터 201호 강의실 ☏ 032-461-5002
건양사이버대학교가 대전 서구 관저동 교내에서 신축교사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골조 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교직원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건양사이버대 신축 교사는 전체면적 934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강의실, 스튜디오, 실습실, 세미나실, 국제회의실 등 수요자 중심의 시설과 최첨단 설비가 들어설 예정이다.이동진 총장은 “상량식을 통해 골조
과천 행복어울림센터의 문을 열었다.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빈터에 지하 2층, 지상 3층, 총연면적 2092㎡ 규모로 지은 과천행복어울림센터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과천행복어울림센터는 노인복지관, 다 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이 입주한다.다.센터 1층과 2층에는 노인복지관이, 3층에는 행복 드림 다 함께 돌봄센터와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선다.노인복지관은 연면적 1243㎡ 규모로, 노인재활체육센터,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강의실, 식당과 북카페 등의 공간을 운영하고, 어르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다함께돌봄센터는
가평군이 지난 26일 문화 복합공간 랜드마크가 될 평생학습관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가평군민의 생애 맞춤형 복합 교육 공간이 될 평생학습관은 한석봉 도서관 인근 7450㎡ 부지에 연면적 465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된다.지하 1층에는 사무실·회의실·상담실·아이돌봄실·카페테리아·편의점·기계실·전기실·발전기실 등이 들어선다.1~4층에는 휴게실, 반려동물 실습실, 강의실, 동아리실, 체험존, 건강 및 생활 기술 실습실, 3D프린터, 음악 실습실, IT실, 스튜디오, 다목적실, 양재실, 공예실, 생활 스포츠실, 조리
영미 장편소설은 읽고 싶지만 어떤 작품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 평소 영미 장편소설에 관심이 많은 학생, 교사들을 위한 책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소설’이 출간됐다.이 책은 30년 가까이 대학 강단에서 영문학 강의를 한 저자 여국현이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5월 진주시 진주대로 1037에 있는 윤양빌딩으로 임시 이전한다.이사가 진행되는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이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임시청사 개관 준비 등으로 임시 휴관한다.청사 이전은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현재 복지관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진주엔창의문화센터가 들어서는 데 따른 것이다.복지관 임시청사는 3층 경로식당과 체력단련실, 4층 직원 사무실과 강의실, 5층 소강당과 남여 휴게실, 6층 진주노인대학과 대강당으로 운영된다. 시는 종합사회복지관 휴관기간 동안 인근
창녕군은 지난 24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신축한 ‘창녕읍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창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복합문화센터 신축, 나들이 장터 및 나들잇길 조성,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창녕읍 복합문화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083㎡ 규모로 건축됐다. 북카페와 동아리방, 평생교육관 강의실 등 앞으로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양철우기자 [email protected]
언양향교는 지난 19일 울주군 언양중학교 1학년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전통문화·예절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자율동아리 활동’ 시간을 활용, 체험 학습에 참가한 언양중 학생들은 향교에 도착해 홍살문 앞에서 언양향교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체험활동에 들어갔다. 체험학습은 학생들을 12개조로 편성해 예절 수업, 다도 체험, 전통 놀이, 한복 체험의 네 부문을 유림 회관 강당, 다례실, 유림회관 강의실, 잔디밭에서 각 1시간씩 순환하면서 진행됐다. 체험 학습의 직접 지도는 언양 향교 이영숙 장의 등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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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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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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