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의 김준섭 대표이사가 주식 보유 변동을 보고했다. 김 대표이사는 피엔티의 보통주 371만1712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14.45%로 감소했다. 이번 변동은 자사주상여금 지급에 따른 것이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김준섭 대표이사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19년 5월 31일에 비해 1712주가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6.48%포인트 감소했다.이번 변동은 2025년 12월 16일 자사주상여금 지급에 따른 것으로, 보통주 1712주가 추가됐다
리얼미터가 실시한 2025년 11월 광역단체장 여론조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무수행 평가와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모두 비교적 안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는 인천시정에 대한 시민 평가가 일정 수준의 신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리얼미터의 2025년 11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긍정 평가 45.0퍼센트를 기록해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보다 0.5퍼센트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
올해 충북 청주 도심 지역의 모기 발생량이 지난해 대비 절반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중앙공원, 오송호수공원, 비전공원, 산성어린이공원 등 주요 공원 4개 지점에서 일일 모기 감시장비로 채집된 모기는 1만6629개체다.지난해 3만752개체 대비 45.9% 감소했다. 연구원은 모기 개체 수 감소의 원인으로 기후 요인을 지목했다.올해 극심한 폭염과 국지성 호우가 모기의 산란 및 성충 활동을 저해해 여름철 개체군 증가가 전년에 비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45. 아름다움은 꾸밈이 아닌, 순결한 마음
현대 서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전종구 작가가 10여 년의 수행과 사유를 집대성한 신작 출판기념전 '무위, 먹으로 푼 노자도덕경'을 오는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선보인다.노자 도덕경의 철학을 필묵의 언어로 번역한 이번 전시는 전통, 서예의 형식을 벗어나 비움과 생성 먹과 여백, 문자와 추상이 교차하는 현대 서예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전시의 정중앙에는 도덕경 제 장의 45 역설적 문장이 놓여 있다. “크게 이루면 모자란 듯하고 가득 찬 것은 텅 빈 듯하다” 전종구는 이 구절을
삼성전자의 백승엽 상무가 11월 25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식 64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신규 선임에 따른 보고 의무 발생이다.12월 3일 공시에 따르면, 백승엽 상무는 삼성전자 주식 642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1월 25일 신규 선임에 따라 보고 의무가 발생한 것이다.삼성전자의 주가는 12월 3일 오전 9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45% 상승한 10만4900원을 기록 중이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자산총계는 514조5319억원, 부채총계는
3주전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상승거래 비중이 인천은 정체, 경기는 축소, 서울은 확대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1월 인천 아파트 상승거래는 43,6%로 전월과 같았다.경기는 상승거래 비중이 44.2%를 기록해 전월 45.7% 대비 줄었다.인천과 경기 모두 보합이나 하락거래 비중이 소폭 증가했다는 게 직방의 설명이다.10·15 부동산 대책으로 경기는 12곳이 규제지역으로 묶여 시장이 다소 조정 국면을 보였고, 인천은 규제를 피했지만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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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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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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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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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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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신씨 홍천 화수회는 지난 2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신동천 회장은 “연말을 맞아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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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청약 임박…견본주택 현장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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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의 첫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비아프’를 처음 적용한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지난 24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현장에는 청약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부터 내부 유니트와 설계 요소를 꼼꼼히 살피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단지 전반에 적용된 특화설계에 대한 방문고객들의 반응이 비교적 좋았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견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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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주만두축제 판매수익 기부금 전달식 성황리 열려
2025 원주만두축제 판매수익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제에서 발생한 판매수익 일부가 지역사회에 환원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3개 업체와 단체가 참여해 1,618만 3,000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기부에는 자유시장번영회, 도래미시장상인회, 원주문화의거리상인회,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등 전통시장과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축제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또한 ㈜다라온푸드&원미가, 단디잇&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