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의회 도시재생 거점시설 연구회가 지역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연구회에 참여한 유승연·조대웅·이준규·김홍태 의원이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대표발의는 유승연 의원이 맡았다. 조례안은 완료됐거나 종료 예정인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데 초점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연구회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조례를 발의했다.구의회 도시재생 거점시설 연구회에서 활동한 유승연·조대웅·이준규·김홍태 의원은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완료 또는 완료 예정인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내용은 구청장이 도시재생사업 완료지역에 대해 사업효과가 지속·확산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관련 사업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사후관리 사업으로는 △지역공동체 형성·활성화 지원 △지역자원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이준규 의원은 2일 복지돌봄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공지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이준규 의원이 자동심장충격기의 철저한 관리와 접근성 강화를 주문했다.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이준규 의원이 안전도시 대덕구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행정복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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