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장항읍이 과거 제련소 중심의 근대 산업도시라는 회색빛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주민이 주도하는 생태·문화 정원도시로의 대전환에 나선다. 장항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발전전략인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진행한 읍민 토론회와 주민참여 공모사업,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기본계획 수립 추진협의회 운영 등을 토대로 마련됐다. 주민 참여 의향 조사에서 80% 이상이 참여 의사를
세종시립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올해 말일까지 관내 5~9세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백 권 읽기’를 운영한다. ‘어린이 백 권 읽기’는 도서관이 선정한 1,000권의 어린이 도서 중 원하는 책을 골라 100권을 읽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세종시의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어린이는 인증판에 읽은 책을 기록하고, 원하는 책을 한 번에 10권씩 대출·반납하며 자유롭게 독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mai
부산도시공사가 지역 전기업계와 대규모 개발사업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전기공사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공사 BMC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전기분야 유관기관 지역경제·전기산업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이상재 부산도시공사 공간조성본부장과 양상웅 스마트기술처장을 비롯해 추영호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장, 박정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장, 김재곤 한국전기기술인
청주대학교는 교육부의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반도체분야 핵심 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세종·충북지역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 사업은 지방정부와 대학, 기업이 행정구역을 넘어 협력하면서 지역 산업에 필요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세종·충북 사업은 앞으로 4년간 매년 최대 150억원을 지원받아 반도체 소재·장비와 설계, 전·후공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반도체 전문인력 2000명 양성이 목표다.청주대는 그동안 구축해 온 반도체 교육·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의 핵심 참여 대학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대전온배움’에서 강신청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대전온배움은 11개 분야 760여개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이다.참여 방법은 신규회원과 기존 회원에 따라 달라진다.신규회원의 경우 대전온on배움 회원가입 후 한 강좌 수강 신청 후 이벤트 참여, 기존 회원의 경우 대전on온배움의 3개 강좌 수강 신청 후 온배움 배너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이벤트 응모조건을 갖춘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음료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
충북 청주시는 지난 4일 ‘직지문화축제’와 ‘충청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행사장에서 ‘임산부 행복업소 모아모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행사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참여 업소 현황과 업소별 할인 혜택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며 이용을 독려했다.‘임산부 행복업소 모아모아’는 지역 업소의 자발적 참여로 임산부에게 5% 이상의 할인이나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업종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미용업 등으로 구체적인 할인율은 업소별로 자율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더 많은 임산부가 혜택을 누리도록
영암군이 9월 한 달간 금연을 결심하고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인증한 주민에게 무료 스케일링 이용권을 제공한다.영암군보건소는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9월 한 달간 ‘노담 시작’ 금연클리닉 집중 홍보와 함께 ‘금연 결심한 날’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본인의 SNS에 금연 다짐을 올리고 #영암군보건소 #오늘부터금연 #노담시작 #금연결심한날을 해시태그한 뒤 금연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으면 무료 스케일링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용권을 받은 주민은 사전 전화 예약 후 영암군보건소에서 무료로
현대로템이 에코플랜트 분야 협력사의 사업 참여 기회를 넓히고 금융·기술 지원을 강화하며 공급망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현대로템은 어제 충남 당진사업장에서 ‘2026 현대로템 에코플랜트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사업분야 확대 등의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고 오늘 밝혔다. 행사에는 EP사업부문 30개 협력사 관계자와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EP사업본부는 스마트물류와 모빌리티 생산설비, 공항·제철 인프라를 비롯한 산업설비 및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현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여 지방자치단체가 2023년 220곳에서 2025년 122곳으로 44.5% 감소했지만, 행안부가 집계한 일반 방문객은 2024년 2700여 명에서 2025년 4700여 명으로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별 부스 방문객 수를 구체적으로 파악해 제출한 지자체는 3회 박람회 기준 77곳에 그쳐 행사 성과를 판단할 통계 체계부터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받은 ‘고향사랑
평택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지역예술인 축제 참여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예술인들의 무대 기회를 보장하는 ‘우선참여제’를 도입한다.평택시는 8월 3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문화원, 한국예총 평택지회, 평택시문화재단을 비롯해 지역예술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예술인 우선참여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평택시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지역 축제와 행사의 내실을 기하고, 관내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무대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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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음식점 이물 혼입 관리 감독 강화
성남시 분당구는 8일 최근 늘어나는 음식점 이물 혼입 사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분당구에 이물 혼입 의심 신고 건수는 120건이며 이물 혼입이 인정돼 행정 처분을 받은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도 17건을 벌써 넘어섰다.분당구는 증가하는 이물 혼입을 대비해 ▶이물 혼입 민원제기 업소는 연도 내에 전수 재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점검시 이물 혼입 방지 가이드라인 교육 필수로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식약처와 협약된 전문 분석 기관을 통해 필요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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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일정 '깜깜'…광명시흥 일반산단 기업 이탈 '경고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입주·이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8일 열린 도시주택실·도시개발국·경기주택도시공사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 이주대책을 집중 점검했다.유 의원은 “현재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아 기업들이 경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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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소초광…매년 양봉산업 1천억원 이상 손실
반영구형 플라스틱 소초광, 폐기량·농가 자재비 절감 대안 부상 국산 생산 기반 강화…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순환 시스템 구축 시급 국내 양봉 현장에서 매년 반복되는 소초광 폐기가 양봉농가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는 연간 약 500만장의 소초광이 폐기되면서 꿀·밀랍 소모와 소초광 구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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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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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대비 현장 점검 강화
충남도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서천군 일원에서 태풍·호우 대비 취약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도는 8일 홍종완 행정부지사, 도와 서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마량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및 항포구에서 정비사업 추진 상황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지역의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라 추진했다.  실제 지난달 31일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112.4㎜를 기록했으며, 서천군에는 195.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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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매력에 푹 삼(蔘)며드네~"… '2026 진안홍삼축제' 18일 개막
전북특자도 진안군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6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18일 막을 올린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홍삼의 매력에 삼며들다!'를 주제로 9월 18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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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용두초 병설유치원, 하소 숲에서 ‘숲속 가을운동회’ 개최
충북 제천 용두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운동회를 열었다. 용두초 병설유치원은 지난 11일 하소 유아 숲체험원에서 열매반과 줄기반 유아들이 함께하는 ‘숲속 가을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은 숲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유아들이 즐겁게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형님과 동생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기회를 갖도록 마련됐다. 유아들은 팀을 나눠 줄다리기를 하며 힘을 모으고 양 팀 대표 유아의 몸에 솔방울을 붙여 ‘사람 나무’를 만드는 등 자연물을 활용한 신체놀이를 즐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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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가족센터 베이비마사지2 참여가정 모집
  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영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부모의 육아 역량을 높이고자 ‘베이비마사지 2’ 참여가정을 모집한다. 지난 4월 운영한 ‘베이비마사지 1’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이다. 참여 희망 가정은 15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증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아기와 보호자 모두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생후 80일부터 6개월까지 영아와 부모 또는 보호자가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1:1 맞춤형 마사지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5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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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음식물쓰레기' 어찌할꼬?…시민단체·익산시 RFID 도입 놓고 '대립각'
전북자치도 익산시에서 대학가의 음식물쓰레기 무단 투기를 놓고 처리 문제와 관련한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새로운 처리 방식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보자는 시민단체와 관리주체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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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캄보디아 근로자들과 함께 부춘산 옥녀봉 산행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캄보디아팀 소모임 회원들과 함께지난 13일 서산 부춘산 옥녀봉 일원에서 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센터 직원과 캄보디아어 상담원,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근로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번 산행은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소모임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지역의 산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춘산을 함께 걸으며 옥녀봉을 오르는 동안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산행을 독려하며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