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은행지주 회장들을 마나 은행장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 선임 절차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지자체 금고 입찰을 둘러싼 은행 간 과당경쟁도 지적하며 협력사업비 지출이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8개 은행지주회장 및 은행연합회장과의 간담회를 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8개 은행지주그룹에서 은행장을 포함해 54명의 CEO 선임 절차가 진행된다며 "특정 계파나 친소 관계에 매몰되지 않고 능력에
교보악사자산운용이 합작체제를 마무리하고 교보생명 100% 자회사로 새출발했다. 사명을 '교보자산운용'으로 바꾸고 교보금융그룹 내 자산운용 전문회사로 역할 확대에 나선다. ETF와 퇴직연금,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을 신규 사업 영역으로 키울 계획이다.교보악사자산운용은 2008년 9월 교보생명과 프랑스 악사 그룹의 자산운용사인 악사인베스트먼트매니저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한 합작법인으로 출범한 지 18년 만에 합작체제를 마무리 짓고 자회사로 편입돼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교보자산운
HL로보틱스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율주행 주차로봇을 공동주택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 협력에 나선다.HL홀딩스의 로봇 전문 자회사 HL로보틱스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를 활용한 미래형 주거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식은 22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에서 진행됐다.이번 협력은 주차로봇 기술과 공동주택의 디지털 주거 서비스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사는 HL로보틱스의 로봇 관제 기술과 삼성물산의 주거생활
한국투자증권이 이동형 체험 부스 '연금 스테이션 팝업'을 열고 영업점 밖에서 직장인들을 직접 찾는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직장인들이 연금 자산을 쉽고 친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연금 스테이션 팝업'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슬로건을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한 이동형 로드쇼 프로젝트다.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도심 광장과 대규모 업무단지로 직접 찾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28~29일 서울
블록체인·AI 기업 비피엠지 미국 자회사 아라코어는 말레이시아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테이자와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모델을 공동 발굴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아라코어 기관 간 정산 네트워크와 테이자 디지털 인프라 및 기관 네트워크를 연계해 양국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이 참여하는 국경 간 결제·정산 모델을 검토한다. 각사가 협력
GM 방산 자회사 GM디펜스가 패트리어트 방공체계에 쓰이는 PAC-3 MSE 요격미사일의 하우징 부품을 처음 납품했다. 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GM디펜스가 해당 부품의 첫 물량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8월 6일 정식 계약을 맺었고, 첫 물량은 22일 뒤 록히드마틴에 인도됐다. 팀 케이힐 록히드마틴 미사일·사격통제 부문 사장은 이를 두고 '22일 만에 이뤄낸 이례적인 납품'이라고 말했다.GM이 요격미사일 전체를 생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군용 차량 중심이던 GM디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경기도 판교에서 열린 ‘제1회 AI 게임 사운드 디자인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컴투스플랫폼의 파트너사 창조공작소가 생성형 AI 사운드 연출을 주제로 주최했다. 총 80여 팀이 참가 접수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OVERTAKE’가 금상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컴투스플랫폼 이루다 이사가 은상을 수상한 ‘이로이’에게 직접 시상했다. 이와 함께 수상팀 전원에게 게임 개발과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
여행 슈퍼앱 마이리얼트립은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이사회에서 크리에이트립 지분 인수 안건을 의결하고, 연내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마이리얼트립은 2024년 전략적 투자에 이어 크리에이트립 지분 전량을 인수하며, 자회사 편입은 주식교환 방식으로 이뤄진다.마이리얼트립은 한국에서 나가는 여행과 국내 여행을 주로 다뤄왔다. 이번 편입이 완료되면 외국인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여행까지 다루며 여행의 전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게 된다.크리에이트립은 2016년 설립돼 한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 덕산테코피아가 오는 11월 4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9월 11일이며 의결권행사기준일은 2026년 9월 28일로 명시됐다.임시주주총회는 2026년 11월 4일 오전 10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세산단2로 39 덕산테코피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불참 인원은 없었고, 감사도 참석한 것으로 기재됐다.이번 임시주주총회의 주요 안건은 두
한국투자증권이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잇단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영국 런던에서 피델리티인터내셔널과, 9일 미국 뉴욕에서 핌코, 칼라일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델리티인터내셔널과는 글로벌 매크로·주식·채권·멀티에셋 등에서 피델리티 리서치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받고, 공동 상품 개발과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이 운용사는 런던에서 약 7750억 달러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양사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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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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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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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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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완성하는 체계적 피부 케어…루미뜨, ‘셀프 왁싱 풀패키지’ 선보여
왁싱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뜨가 슈가페이스트부터 제모 전·후 피부 관리 용품을 하나로 묶은 ‘셀프 왁싱 풀패키지’를 선보였다.해당 상품은 뷰티숍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제모와 피부 관리를 진행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제작됐다. 왁싱에 필요한 슈가페이스트를 포함해 피부 정돈, 진정, 보습, 각질케어 등에 쓰이는 여러 제품을 단일 패키지로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루미뜨는 사용 부위나 숙련 수준에 알맞게 슈가페이스트를 고를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인중과 얼굴 등 얇은 잔털 관리에 쓰는 1번 타입, 팔·다리와 겨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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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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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 떼고 이룬 반전의 쾌거… 한국 여자농구,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
한국 여자농구가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치고 아시안게임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간판스타들의 공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특유의 끈끈한 조직력과 투혼을 발휘하며 12년 만의 금빛 피날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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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면대약국 수사 평균 11.9개월…2025년 부당이득 징수율 13.15%
핵심 요약 2021~2025년 공단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사건 가운데 2026년 6월 말까지 종결된 1263개 기관의 평균 수사 기간은 11.9개월이다. 종결된 기관 중 982개소는 수사에 6개월 이상, 487개소는 1년 이상 걸렸다. 2025년 환수결정액 대비 징수율은 13.15%다. 공단이 제시한 특사경 도입 효과는 실제 성과가 아닌 추계다.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 불법개설 의심 요양기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종결되기까지 평균 11.9개월이 걸린 것으로 집계됐다. 2025년 불법개설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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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 10명 중 4명 타지 원정진료…연간의료비 2조원 역외 유출
경북 도민의 관내 의료 이용률이 5년 연속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며 한 해 2조원이 넘는 진료비가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회 농림축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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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내 AI '아라'가 언급한 FSD V15, 비감독 주행 가능해지나
테슬라 차내 AI 아라가 FSD V15에서 비감독 완전자율주행이 제공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출시 가능성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HW4 장치가 탑재된 2026년형 모델Y 이용자는 FSD V14 사용 경험과 아라와의 대화를 공개했다.해당 이용자는 FSD V14가 대부분의 상황에서 운전대와 브레이크, 가속페달 조작 없이 주행할 정도로 성능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정지 표지판과 신호등, 곡선 구간, 공사 구간, 회전교차로, 주차 차량, 보행자 대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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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시교육청, 교육혁신 선도지역 운영 맞손
1시간전
옹진군과 인천광역시 교육청은 도서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교육혁신 선도지역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재 옹진군은 2019년부터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외국어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옹진 외국어교실’을 교육청과 협약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로 학습 프로그램과 관외 현장 체험학습에 소요되는 경비를 관내 학교에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