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이 어제 “고속철도 속도 향상으로 국민 이동편의와 국토공간의 혁신을 제고하고, AI를 활용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철도교통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철도연은 이날 서울 코엑스 401호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혁신 기술로 여는 철도, 대중교통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철도연 3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세계 철도기술의 미래비전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영식 국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산업을 5단계 구조로 설명하며, 엔비디아가 단순한 반도체 기업을 넘어 AI 생태계 전반으로 영향력을 넓히려는 전략을 드러냈다.15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황 CEO는 AI를 에너지, 칩, 인프라, 모델,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어지는 다층 구조로 규정하며, AI는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산업적 체인'이라고 강조했다. 각 계층이 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상위 단계의 성공이 하위 공급망 수요를 끌어올리는 구조
안랩과 AX·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중소·중견기업 등에 AI 솔루션을 공급한다.안랩은 AI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탐지·분석·대응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안티바이러스 ‘V3 제품군’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
세계적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인공지능 기술을 영화 제작 과정에 활용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3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스필버그는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린 SXSW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AI를 영화에 사용해 본 적이 없다”고 답했고, 청중은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그러나 스필버그는 기술을 반대하는 인물은 아니며, 자신의 작품에서도 기술이 선과 악을 동시에 구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예를 들어 ‘마이너리티 리포트’, ‘레디 플레이어 원’,
우크라이나가 4년간의 전쟁을 통해 수집한 방대한 전장 데이터를 동맹국들이 인공지능 드론 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12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드론 기술과 AI를 결합한 신냉전 구도 속에서 우크라이나가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우크라이나는 지난 4년간 전쟁을 통해 전장 드론 기술에서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는 국가의 핵심 자산으로 간주된다.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국방
인공지능이 미국 내에서 점점 더 부정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12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블랙록 미국 인프라 서밋에서 "AI가 미국에서 별로 인기가 없다"며, 데이터센터가 전기요금 상승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기업들이 해고 사유로 AI를 언급하는 등 부정적인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NBC 뉴스 조사에서도 유권자 57%가 AI의 위험이 이점보다 크다고 응답했으며, 퓨리서치 조사에서도 AI에 대한 우려가 2021년 대비 13%
AI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카이사이버가 1억2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AI 에이전트 기반 보안 플랫폼도 선보였다고 실리콘앵글이11일 보도했다.클라로티 공동 창업자인 갈리나 안토바와 시큐리티매터 공동 창업자인 다미아노 볼조니가 설립한 카이는, AI를 활용해 자동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카이 플랫폼은 AI 에이전트가 네트워크,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보안 도구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
디지털포스트 2026년 3월호에 수록된 'Editor's Chatter' 코너를 소개합니다. 에디터스 채터 임병선 기자남자는 언제나 아이남자는 아무리 커도 아이라고 하죠. 아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반면교사를 삼을 때가 많습니다. 왜 저렇게 행동할까 싶다가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저도 여전히 그렇게 행동하고 있더군요. ‘내가 아이 같은가?’ 싶다가도 아들하고 비교하면 ‘에이 그건 또 아니지’ 싶더군요. 왜냐하면 아들이 현재 나이에 맞지 않게 아기 같아 보이기 때문이죠 ㅎㅎ.3~4살 때나 재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엣지 AI 기능을 갖춘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을 발표했다.새롭게 공개된 MSPM0G5187 및 AM13Ex MCU 제품군은 TI가 전체 임베디드 프로세싱 포트폴리오 전반에 엣지 AI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을 뒷받침하는 제품으로, TI의 타이니엔진 신경망처리장치가 통합됐다. 타이니엔진 NPU는 딥러닝 추론 작업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MCU 전용 하드웨어 가속기로, 엣지 환경에서의 처리 지연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준다.TI의 임베디드 프로세싱 포트폴리오는
아마존이 자사의 AI 기반 건강 관리 도우미인 헬스 AI의 서비스 범위를 자사 웹사이트와 앱으로 대폭 확장하며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10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이 2023년 인수한 원 메디컬 앱에서만 제공되던 헬스 AI를 아마존 웹사이트와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별도의 프라임 멤버십이나 원 메디컬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아마존 건강 관리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순차적으로 접근 권한을 받을 수 있다.헬스 A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지사 본경선' 첫 여론조사…김동연, 추미애에 오차범위 밖 격차로 1위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미애 의원과 오차범위 밖인 10%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
Generic placeholder image
UAE 원유 200만 배럴 한국석유공사 여수 비축기지에 입고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현지를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정부, 제주에 4대 과기원 연합 캠퍼스 조성
8시간전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제주에 4대 과기원과 연계한 연합 캠퍼스 조성 계획을 밝혔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30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타운홀 미팅에서 '과기원 연합 캠퍼스'를 제시하며, 제주대와 카이스트의 공동 대학원 운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4대 과기원이 힘을 합친 연합 캠퍼스 완성 계획을 밝혔다. 4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이념이고 가치고 뭐가 중요하냐"…유시민 'ABC론' 언급?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정치라고 하는 게 잘하기 경쟁이어야 한다. 누가 국민의 대리인으로써, 수임인으로써 더 잘 하나. 누가 국민에게 더 많은 희망을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통시장과 양고기 한 그릇에 담긴 타이베이의 매력
2시간전
김포공항 출발 게이트에는 설렘이 묻어 있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대만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약 2시간 30분의 짧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여행을 앞둔 들뜬 분위기 속에서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갔다. 비행기가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착륙할 무렵,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는 이미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었다.처음 마주한 대만의 풍경은 묘하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웠다. 일본의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정돈된 거리와, 한편으로는 한국의 옛 모습을 닮은 낡은 건물들이 공존했다.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겹쳐진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이한영 대전시의원, 재선 도전 공식화…"성과로 책임질 것"
8시간전
국민의힘 이한영 대전시의원이 지방선거 단수 공천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재선가도에 올랐다. 이 의원은 30일 출마 선언을 통해 "기존 과제를 끝까지 마무리하고 성과에 책임지는 의정을 펼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10년간 표류하던 성룡초·성천초 통폐합을 성사시킨 것을 대표적 성과로 꼽았다. 현재 성천초 부지에는 주민생활복지 개선을 위한 '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교통공사, 노사합동 ESG 경영 선언… 친환경 근무복 도입
7시간전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27일 노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ESG 경영 실천 선언문’ 서명식을 열고 ESG 경영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선언은 노사 간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장과 양 노동조합 위원장이 공동 서명에 참여하며 상생·협력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