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종료까지 1시간 남은 가운데, 3일 전국 투표율은 오후 7시 기준 77.8%로 나타나 지난 2022년 20대 대선 최종 투표율을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전국 4439만1871명의 선거인 중 1884만38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달 29∼30일 실시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들이 지난달 29~30일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에서 열린 ‘2025 WCRC 물류로봇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전국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생 등 100여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메뉴플레이터 로봇이 물류의 색상, 순서를 카메라로 인식하여 분류 및 이송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분류 물류로봇’ 종목과 RFID 정보를 취득하여 물류 도착 지점으로 이송
동약협회, 2025 동물약사 업무 워크숍 '소통창구 역할' 정체 산업에 '활력'...유망품목 발굴·스타기업 육성 기대 동물약품 산업 발전 대책 성공 추진에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5월 29~30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2025년 동물약사 업무 워크숍을 열고, 동물약품 산업이 향후 갈
동약협회, 2025 동물약사 업무 워크숍 '소통창구 역할' 정체 산업에 '활력'...유망품목 발굴·스타기업 육성 기대 동물약품 산업 발전 대책 성공 추진에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5월 29~30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2025년 동물약사 업무 워크숍을 열고, 동물약품 산업이 향후 갈
전국 이공계 대학생 및 소프트웨어·로봇기술 인재들이 대구에서 창의성과 기술력을 겨루는 대회가 펼쳐진다.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과 함께 29~30일 대구 동구 봉무동 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에서 ‘2025 WCRC 물류로봇 경진대회’를 연다. 대회는 실제 산업 시나리오를 반영한 2개 부문으로 나눠 △물류로봇1 부문은 RFID 정보를 활용한 지능형 이송 미션
대선 사전투표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러진다. 유권자들은 전국 어디서든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클린룸 및 드라이룸 장비 기업 케이엔솔이 스페인 파워코 배터리와 최근 매출액의 29.1%인 1억8000만유로, 원화 환산 기준 1685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20일 공시에 따르면 수주 계약 금액은 파워코 배터리는 스페인의 전기 배터리 및 축전지 제조 기업으로 케이엔솔과는 처음으로 동종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19일부터 2026년
하이트진로는 15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27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매출은 6128억 원으로 1.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80억 원으로 45.2% 늘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경북 지역 1577곳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대구는 661곳, 경북은 916곳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7일 "유족 지원과 함께 안전한 무안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전남도청 9층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2기 유가족협의회 대표단 총회 자리에서 유족들과 첫 만남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총회는 2기 대표단 출범 후 특벌법 시행을 앞두고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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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울산시선관위 유진현 위원장이 울산 남구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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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오후 6시 현재 투표율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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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건설 현장에서는 굴삭기, 지게차, 타워크레인 등 다양한 건설기계들이 가동되어 운전자 등 현장 근로자들은 늘 위험에 노출되고 있고, 가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장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제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장치이다.최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는 보다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개선되어 오고 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제31조에 따르면 건설기계 조종사는 국토부령에 따라 10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3년마다 안전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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