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제조 기업 인바이오의 대표이사 이명재가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인바이오 주식 1만4113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로 인해 이명재의 보유 주식 수는 318만795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29.27%로 상승했다.12월 1일부터 5일까지 이명재는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수했다. 12월 1일에는 2150주를, 12월 2일에는 2722주를, 12월 3일에는 6269주를 매수했다. 이어서 12월 4일에는 2436주, 12월 5일에는 536주를 추가로 매수했다.인바
인바이오의 사실상 지배주주 이명재가 11월 2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이명재는 인바이오의 대표이사로, 이번에 1만319주를 추가 매수해 총 315만2731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29.01%로 증가했다.11월 17일 기준으로 이명재의 보유 주식 수는 314만2412주였으며, 당시 지분율은 28.92%였다. 이번 주식 매수로 인해 지분율이 0.09%포인트 상승했다.세부적으로, 이명재는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장내에서 주식을 매수했다. 11월
인바이오의 이명재 대표이사가 주식 보유를 늘렸다. 2025년 12월 1일 공시에 따르면, 이명재 대표이사는 인바이오 주식 1만3951주를 추가 매수해 보유 주식 수가 316만6682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29.01%에서 29.14%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2025년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장내에서 이루어졌다. 이명재 대표이사는 11월 25일에 30주, 45주, 1400주 등을 매수했으며, 11월 26일에는 292주, 63주 등을 추가로 매수했다. 11월 27
인바이오의 사실상 지배주주 이명재 대표이사가 11월 17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이명재 대표이사는 인바이오의 주식 314만2412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3월 13일 대비 1만1144주 증가한 수치다. 보유 지분율은 28.92%로, 직전 보고일 대비 0.11%포인트 상승했다.11월 17일 공시에 따르면, 이명재 대표이사는 2025년 5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을 취득했다. 주요 매수 내역으로는 11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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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도입…기업·소상공인 조사 부담 완화
국세청이 내년부터 납세자가 정기 세무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도입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세무조사 시기선택제도는 정기적으로 받는 세무조사 절차를 납세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조치로 약 1200만 명의 법인·개인 납세자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정기 세무조사 통지를 받은 뒤 3개월 범위에서 조사 착수 시점을 납세자가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주주총회, 결산, 주요 사업 일정 등 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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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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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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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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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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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뜨거운 감자 소년범죄, 울산도 적신호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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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AI인재 양성벨트 구축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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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까지 UNIST에 AI 단과대학이 설립되는 등 울산에서 대학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AI 인재 양성 벨트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ST는 최근 KAIST 이사회를 열어 AI 단과대학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KAIST AI대학 산하에는 AI학부와 AI컴퓨팅학과, AI시스템학과, AI전환학과, AI미래학과 등 4개 학과가 신설된다. KAIST는 AI대학 신설과 함께 학부 100명, 석사 150명, 박사 50명 등 학생정원 300명을 확대한다. 학부 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