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위한 구체적인 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호산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형을 운영한다. 특히, 학과별 특성을 고려한 평가 기준을 적용해 학생의 인성, 적성, 학업 의지 등을
김석희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9월 3일, 영월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상급학교 진학 설명회’
경남 초등교사 채용 인원이 2026학년도 130명으로 계획됐다. 이는 올해 182명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다. 교육계는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단순 감축이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교육부가 이달 발표한 ‘2026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 현황을 보면, 전국
전국 125개 전문대학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16만6883명 중 15만1757명을 선발한다. 20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25개 전문대학 수시모집 주요 사항’에 따르면 수시모집 차수별 모집인원은 1차에서 12만2883명
문음미 기자 = 영암군진로진학지원센터가 이달 27일 저녁 7시 30분 청소년센터에서 ‘2026학년도 수시 대비 전략특강’을 진행한다
울산 울주군이 오는 30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2026학년도 울주군 대학입시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와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공해 대학 진학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입시 전략 전문가인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의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정시 맞춤 합격 전략’과 손득운 성신고 교사의 ‘수도권대학 농어촌특별전형 합격전략’ 등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2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신청은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18시간전
경북온라인학교가 지난 12일,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물리적 제약으로 인해 교과 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어촌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 부족 문제를 해소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고입 담당 교원의 이해를 돕고자 ‘2026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 설명회
경북전문대학교는 최근 영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6학년도 영주진로진학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영주 관내 중,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진로진학박람회에 경북전문대학교는 ▲대학 상담부스 ▲대학 체험부스 ▲RNTC 사격체험 ▲학과투어에 참여했다.대학 상담부스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형 일정, 모집학과, 학과 특/장점, 성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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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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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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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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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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