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은 7월 14일 의령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Wee프로젝트 및 관외 Wee센터 상담인력을 대상으로「2025. 상반기 Wee프로젝트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이번 연수는 최근 급증하는 위기 학생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을 익혀 학교 상담 장면에 적용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오전에는 다중체계 치료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에 개입하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보호요인을 구축하는 집중적인 가정 및 지역사회 기반 치료
의령교육지원청은 7월 30일~31일 양일간 의령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 회복적 생활교육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회복적 생활교육에 대한 이해로 교육공동체 관계 개선과 올바른 학교문화 정착’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 회복적 질문과 의사소통, △ 존중의 약속 만들기, △ 평화형성 서클, △ 회복적 갈등 해결의 순으로 실습 위주의 강의가 이어지며 현장 교원들의 회복적 생활교육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의 기반을 조
의령교육지원청은 7월 14일, 오전 청사 내 신축 창고 개소식을 가졌다.2024년 2월 19일 서동리 신청사로 이전 후 학교시설지원 물품 보관 창고가 없어, 컨테이너와 외부 주차장에 임시로 학교지원 물품을 보관하였다.이번 학교지원실 창고 신축으로 학교시설지원 현장에서 사용되는 각종 비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교지원 근로자를 위한 휴식공간과 샤워시설도 마련하여 근로자의 지친 몸과 마음을 덜 수 있게 되었다.의령교육지원청 권순희 교육장은 “이번 창고 신축으로 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청 장비
의령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7월 16일 의령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전 학교 교장, 교감 및 행정실장, 청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2025년 의령당당 반부패·청렴연수를 실시하였다.의령교육지원청에서 2년째 청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연재주무관이 직접 ‘청렴, 그리고 더 존중’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였다.이번 연수는 청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시간을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의령교육지원청이 14일 청사 내에서 신축 창고 개소식을 했다. 창고 신축으로 학교시설지원 현장에서 사용되는 각종 비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학교지원 노동자를 위한 휴식공간과 샤워시설도 마련돼 근무여건도 개선 될 전망이다. /
의령군은 ‘2025 의령 미래교육 아카데미 꿈키움 진로 콘서트’가 지난 16일 미래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진회 부군수, 권순희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고등학생 및 교사 등 400여 명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이번 진로 콘서트는 관내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기회와 동기 부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이 특별 강연자로 함께했다.최태성 강사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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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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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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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 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결합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적 기념일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물’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한정판 라벨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더해 사회적 나눔으로 의미를 확장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한모금,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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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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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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