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부군수 주재로 합천군, 합천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 10여명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요양원 1개소 ▲농어촌민박 2개소 ▲야영장 2개소 등 5개소를 표본 점검하였으며, 그 외 시설은 각 소관부서에서 점검반을 자체 편성하여 병원 2개소, 전통시장 6개소, 노후주택 2개소, 요양원 5개소, 농어촌민박 12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