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저물면 거리가 적막에 휩싸이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차 사라지는 마을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마음은 무겁다.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이자 청정 자연과 친환경 유기농업의 자부심을 품어온 우리 괴산군이 마주한 현실은 참으로 가혹하다. 저출산과 초고령화, 청년 인구의 급격한 유출이라는 거대한 파도는 ‘지방소멸’이라는 붉은 경고등을 쉼 없이 깜빡이고 있다.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 수당을 넘어 지역의 존폐를 결정짓는 핵심 정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괴산의 오늘을 일구고 내일을 책임져야 할 청년들을 대표해 왜 괴산
장기수 천안시장은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용 아동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이번 방문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장기수 천안시장은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들과 종사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는 현재 방과 후 24명의 아동에게 급식, 교육, 문화 체험,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천안시는 매년
함양교육지원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9월 16일, 『성민보육원』을 찾아 추석맞이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일 부임한 제37대 정은현 교육장의 취임 후 첫 사회복지시설 위문 일정으로,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정은현 교육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이들의 생활 공간을 세심하게 살피며 다정한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정은현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외로움 없이 마음까지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
충남도의회 최연숙 의원은 15일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유보통합의 성패는 조직 개편이 아니라 아이들의 하루가 얼마나 달라졌는가로 평가해야 한다”며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에 충남형 유보통합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아이 수가 줄어드는 지금이 오히려 한 아이에게 더 집중적으로 투자할 기회”라며 “교육·보육 정책의 기준도 ‘몇 명을 지원했는가’에서 ‘얼마나 좋은 돌봄을 제공했는가’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의원은 먼저 ‘충남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
달성군가족센터는 달성군의 지원으로 중국이 모국인 다문화가정 8가족과 함께 부모의 모국을 직접 경험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연길과 백두산 일대에서 ‘엄마나라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탐방에 앞서 사전 부모교육과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엄마 나라의 문화와 가족의 이야기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연길과 백두산을 찾은 아이들은 현지 음식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중국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와 편견을 깨고 다
진주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둥글레회는 9월 14일, 진주 지역 청소년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추석맞이 나눔 실천을 위해 교육비를 지원했다.진주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둥글레회는 진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자율 봉사동아리로, 청렴 실천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방문은 후원 저조로 어려움을 겪는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의 교육비를 지원하여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공동생활가정 예닮이네 관계자는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기에 배움의 기회를
진주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둥글레회는 9월 14일, 진주 지역 청소년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추석맞이 나눔 실천을 위해 교육비를 지원했다.진주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둥글레회는 진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자율 봉사동아리로, 청렴 실천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방문은 후원 저조로 어려움을 겪는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의 교육비를 지원하여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공동생활가정 예닮이네 관계자는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기에 배움의 기회를
울산대공원을 떠올리면 시민 저마다의 추억을 떠올릴 것이다. 가족과 함께 걸었던 산책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던 잔디밭, 계절마다 색을 바꾸는 나무와 꽃이 공원을 채우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쉼터이고, 누군가에게는 울산을 대표하는 녹색공간이다.1995년 울산시와 SK의 공원 조성 협약을 시작으로, 2002년 1차 개장을 거쳐 2006년 준공된 울산대공원이 어느덧 준공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시민의 삶과 함께해 온 울산대공원은 이제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 현재 울산시가 추진하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사업
1972년 동우회 골드마운틴1972는 지난 9일 금산군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원 상당 떡국떡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떡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자주 애용하는 경로당과 아이들의 복지를 위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골드마운틴1972는 평소에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다. 김형열 회장은 “모두가 즐겁고 풍성해야 할 추석 명절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유치원 인근에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23곳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남구는 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서행을 유도하기 위해 총 2억 6,790만원을 투입해 정비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학교 주변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정비하고, 노후화된 교통안전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 검단 기반시설 없는 주택공급 확대 우려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검단신도시 추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양인모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2천206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택 수급 안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 대책 없는 공급 확대는 주민 정주 여건 악
Generic placeholder image
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어촌공사 음성지사, 고령농 은퇴·청년농 영농 지원 적극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6일전
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과학대, 제과제빵 산업 디지털 전환 이끌 ‘F.A.B Lab.’ 개소
3시간전
울산과학대학교가 제과제빵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F.A.B Lab.’ 개소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동부캠퍼스 아산체육관 1층에서 열린 행사는 울산과학대 앵커사업단 지산학교육센터가 주관한 ‘재학생 예비 창업자 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F.A.B Lab.은 전통적 제과제빵 생산방식에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 설비를 접목한 교육·생산 공간이다. 2025년 2월 협의를 시작으로 스마트 팩토리 기본 설계, 우수기업 벤치마킹, HACCP 기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운가득 한가위
아이와 어른 모두 즐거운 한가위 프로그램 즐비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서울 곳곳에서 윷놀이와 송...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 "국힘 DMZ 지뢰 폭발 사고 비판은 안보 불안 음모론…장병 생명 정쟁 도구 삼아"
2시간전
비무장지대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연일 정부를 비판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으로 규정하고 국민의힘 행태를 비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 여행지 홍천 은행나무숲
계절의 변화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어홍천지역 가을을 대표하는 최고명소인 은행나무숲은 5m간격으로 은행 나무만 2,000여 그루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중 정상, ‘이란 핵·국제수로 통행료 불허 동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에서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어떤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