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상부 교각이 내려앉은 옛 삼호교를 대신할 주민 통행로를 조속히 확보해 달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무너진 옛 삼호교를 대체할 주민통행로 확보를 위한 주민대책위원회’는 18일 옛 삼호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붕괴 이후 4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대책 없이 주민 안전이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옛 삼호교는 남구와 중구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보행 통로였지만 붕괴 이후 별도의 대체 통행로가 마련되지 않아 주민들이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인 삼호교를 위험하게 이용하고 있다”며 “출퇴근길은 물론 장날과 생활 이동 과
2주전
다양한 모임이 몰려있는 연말에 술 마실 기회가 급증하는 가운데 인천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고위험 음주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지역별로는 옹진, 미추홀, 동구 등 원도심 지역이 높은 반면 중구, 연수구, 서구 등은 낮게 나왔다.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는 최근 발간한 ‘만성질환 통계 알리미’에서 2024년 인천·서울·경기·강원 등 수도권역 고위험음주율,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음주율, 월간 음주율 등 주요 음주지표를 발표했다.지난해 19세 이상 고위험음주율은 인천 12.6%로 서울 11.4%, 경기 12.4%에 비해 높았다. 강원
일양약품이 최근 선보인 ‘일양 천기보’가 출시 직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통 원료 10종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제품력과 섭취 편의성,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구성 등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일양 천기보는 출시 후 수집된 고객 반응에서 “맛과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 부모님도 잘 드신다”, “피곤함이 누적된 직장인에게도 좋다”, “선물용으로도 만족도가 높다”, “구성이 알차 재구매 의사가 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과 성
최근 리튬배터리 사용량 증가로 겨울철 이와 관련된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리튬배터리 관련 화재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충전 중 과열과 불량 충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 비율이 높다. 리튬배터리 화재는 외부 충격이나 과충전, 고온 노출 시 내부 열폭주 현상이 발생해 급격한 연소와 함께 유독가스를 방출하며, 일반 화재보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재발화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리튬배터리 안전 사용 수칙으로는 정품 충전기와 인증된 케이블 사용하기, 열축적
소년범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사회 전면으로 떠올랐다. 배우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전력 논란은 개인의 책임과 사회적 낙인의 경계를 묻는 계기가 됐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 사회, 그리고 울산 지역사회는 소년범죄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통계로 나타난 소년범죄 현황은 결코 가볍지 않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년 1000명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9건이다. 전국 평균 14.7건보다는 낮지만, 서울보다는 높다. 수치만 놓고 보면 중간 수준처럼 보일 수 있으나, 범죄의 양상과
배우자와 헤어지고 새로운 출발을 고민하고 있다면 꼭 확인해야 하는 게 이혼변호사다. 변호사 없이 이혼을 진행하는 건 제대로 된 방패도 없이 전쟁에 나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전의 배우자와 이혼을 준비하는 상대방은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낯선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이혼 절차는 크게 협의, 조정, 재판으로 나뉜다. 대체로 두 사람의 성격과 같은 차이라면 협의 또는 조정으로 끝맺는 편이다. 협의는 양측이 합의만 하면 이혼이 가능한 절차다. 만약 이혼에는 합의했으나 양육권, 재산분할처럼 다퉈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충북도는 농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치인 7억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10월말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이 증가율은 전국 전국 17개 시·도 중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수출 강세 품목인 커피류, 과자류, 음료 등 가공식품과 인삼류, 과실류 등 다양한 신선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한 결과다. 특히 국내 생산량이 대폭 늘어난 샤인머스켓을 대만, 베트남 등 비교적 단가가 높은 지역으로 수출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올해에는 주류 수출도 대폭 증가했다. 맥주, 소주, 탁주 등 주류 수
부산은 전체 면적의 약 44%가 산악 지형으로 구성돼 있어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으로 인해 '평지형 단지'는 실거주 편의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춘 주거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실제 사례에서도 평지 아파트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입주한 '명륜2차 아이파크'는 총 2058가구 규모로, 1단지와 2단지로 나뉜다. 입주 시기와 브랜드는 동일하지만, 입지가 평지인 1단지의 시세가 비평지인 2단지보다 훨씬 높게 형성돼 있다.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9월 5일
애플이 2026년 9월 아이폰18 시리즈와 첫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여러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3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주요 변화 10가지를 정리했다.우선, 4800만화소 가변 조리개 메인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가변 조리개는 조명 상황에 따라 렌즈 개방을 조절해 저조도 성능을 향상시키며, 심도 표현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메인 및 망원 카메라의 조리개가 더 넓어져 어두운 환경에서
엔비디아 위주로 형성된 HBM 시장에 '빅테크 ASIC'이라는 새로운 축이 형성될 조짐을 보이면서 삼성전자의 커스텀 HBM 전략이 빛을 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구글의 TPU, 아마존의 트레이니움, 메타의 MTIA 등 맞춤형 ASIC 개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에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리는 모양새다. 특히 삼성전자가 15년간 모바일 영역에서 협력해온 구글과의 관계가 AI칩 영역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CNBC에 따르면 구글의 TPU, 아마존의 트레이니움, 메타의 MTI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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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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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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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최초 모니터용 OLED 대거 공개…내년 시장 공략 본격화
LG디스플레이는 28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세계 최초·최고 기록을 가진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7형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은 현존하는 게이밍 OLED 패널 중 가장 빠른 주사율인 720Hz를 구현한다. 주사율은 화면이 1초당 전환하는 횟수로, 720Hz는 1초에 720번 화면을 갱신한다는 의미다. ED 패널로 720Hz의 초고주사율을 실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또또 LCD 패널 평균 응답속도 대비 150배 이상 빠른 최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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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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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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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예·결산 심사 실무교안 자체 발간
밀양시의회는 예산 및 결산 심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의정연구회를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결산 심사 실무교안을 자체 발간했다.이번 실무교안은 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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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6·3 지선 출마예정자 모여 단배식 개최
진보당 울산시당은 1일 시당 사무실에서 새해를 맞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배식을 개최했다. 방석수 울산시당 위원장은 “2025년이 내란세력에 맞서 민주공화국을 지키는 한 해였다면, 2026년은 더 나은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가는 한 해를 만들자”며 “새로운 정치, 새로운 울산을 바라는 울산 시민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울산 집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오 국회의원은 “진심의 정치로 국민의 삶을 지켜나가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김종훈 동구청장은 “우리가 진보집권이라는 큰 꿈을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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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2026년 단배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일 현충탑 참배와 단배식으로 2026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김태선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등 당원 80여명은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시당 민주홀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다지는 단배식을 개최했다. 단배식에는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성인수 전 시당위원장,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 상임대표도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한 해는 당원들의 하나 된 힘으로 윤석열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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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근로복지공단 인사
■근로복지공단 인사◇1급 전보 △울산남부지사장 이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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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재생에너지 실무 역량 내재화 ‘태양광 운영전략 교육’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울산 중구 본사에서 ‘태양광 산업 정책동향 및 운영전략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정책과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태양광 특수목적법인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현장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태양광 SPC 파견·전출 인력을 포함해 관련 업무에 관심 있는 사내 직원들로 구성했다.프로그램은 △국내외 태양광 정책 및 시장 동향 △태양광 사업개발 절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