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감염병 관리시설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7회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시설기준 적합성, 근무인력 적정성, 진료 및 운영(7개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실시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감기 등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이번 평가는 전국 종합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동국대경주병원은 항생제
영양군은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및 민원응대 품질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부서에 포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5~6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은 전화민원 응대 태도와 정확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군 전체 서비
가천대 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외래 진료 내역 중 약제 처방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매년 전국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벌인다. 가천대 길병원은 ▲
한강유역환경청이 다음 달까지 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한다.이번 실태평가는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하수처리 효율 등을 2차에 걸쳐 평가, 최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 평가는 운영·관리 효율성은 물론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해마다 진행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결의 및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맞춤형 방역관리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가금농가의 방역 인프라 개선, 방역 사각지대 해소, 선제적 예찰 등 다각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경기도는 현장 중심의 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A
제주테크노파크가 2024년 전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가운데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선도형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수행성과와 2025년 추진계획 우수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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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4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 평가에서 인천 서구 강소특구가 2년 연속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14개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사업 성과 ▲입주 기업 만족도 ▲지자체 기여도 등을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 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결합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적 기념일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물’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한정판 라벨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더해 사회적 나눔으로 의미를 확장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한모금, 나라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393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지난달 31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따라서 올해 제주도의 총 예산 규모는 8조1910원으로 늘어났다.이번 추경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을 위한 정부 추경과 연계·편성된 만큼 예산의 절반 정도인 1961억원이 해당 사업비다.특히 제주도는 자체적으로도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지역화폐 ‘탐나는전’ 예산 359억원을 편성, 현재 10%의 포인트 적립율을 오는 9월부터 13%로 높일 계획이다. 이번 추경
춘천시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욕구조사에 들어간다.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절차로 노인 가구 100가구, 아동·청소년 부양 가구 100가구, 일반 가구 200가구 등 총 400여 가구를 표본으로 조사한다.조사 내용은 △생활 실태 △복지 욕구 △지역 내 복지 자원 현황 등을 으로 10월까지 면접 및 서면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이후 수집된 자료는 검증과 분석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