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화장품이 최근 4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인터참코리아’ 홍보관 운영을 통해 4억 원 상당의 32건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인터참코리아는 해마
대전광역시의회가 10일 제288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발의안 17건, 시장 제출안 32건, 교육감 제출안 4건 등 총 5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시와 교육청의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며 하반기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청정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화장품이 최근 4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인터참코리아’ 홍보관 운영을 통해 4억 원 상당의 32건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14일 밝혔다.인터참코리아는 해마다 50여 개국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글로벌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증하고 있다.올해 전시회는 국내외 466개 기업 등이 참가하고 637개 부
청정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4억원 상당의 제주화장품이 해외로 수출된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인터참코리아’ 홍보관 운영을 통해 총 4억 원 상당의 32건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14일 밝혔다.인터참코리아는 해마다 50여 개국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글로벌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증하고 있다.올해 전시회엔 국내외 466개 기업 등이 참가해 637개 부스를 운영했다. 제주TP는 동안㈜, ㈜라피끄, 제주
대전시의회가 10~23일까지 제28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이번 회기에는 제·개정 조례안 32건, 요구·건의안 3건, 동의안 4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 2건 등 52개의 안건을 심의한다.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지원 조례안 △기초학력 보장 조례안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돼 있다.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에 이어 지역 재생 및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빈집 활용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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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이틀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담장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비 피해 신고 32건이 접수됐다.이날 오전 7시 6분께 남동구 간석동에서 오피스텔 담장이 무너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2대가 피해를 입었다.오전 8시 32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도로에서 맨홀 뚜껑이 열려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했다.계양구와 서구, 부평구 등에서는 주택이 물에 잠기고 중구와 미추홀구는 도로 침수로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했다.또 동구와 미추홀구에서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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