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디지털 시대를 이끌 청소년들의 학습 역량과 진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사업인 ‘KB라스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KB라스쿨’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학습 분야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전국 청소년들에게 학습 지원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2008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19년째를 맞았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에 부산진구 소재 아이러브소아청소년과의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아직 운영되지 않는 지역의 소아 진료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선정된 의료기관은 6,000만원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받는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러브소아청소년과의원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부산진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가족행복도시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며 더욱 살기좋은 부산진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이러브소아청소년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들을 만난 것에 대해 "삼성과 SK를 이을 다음 세대 빅테크를 키우기 위한 결의의 자리"라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일에는 빅테크를 만나고, 25일에는 빅테크를 만든 킹메이커들을 만났다"며 샌프란시스코 여정을 회고했다.이번에 이 대통령이 만난 벤처캐피털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코슬라
삼성전자가 로봇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조직을 새로 만든다. 전사에 흩어져 있던 로봇 관련 역량을 한데 모아 전략 수립과 기술 개발,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추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21일 삼성전자는 차세대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RX사업추진실은 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로봇 기술과 사업 역량을
장원영 신임 제주대학교병원장이 지난 15일 대학병원 대강당에서 취임했다.장 원장은 취임사에서 “제주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을 넘어 명실상부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시키겠다”며 “제주도민들이 응급질환과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 제주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좋은 병원은 단순 치료기능을 넘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터를 잡고 살아가게 하는 필수 시설”이라며 “제주대학교병원이 그 역할을 해냄으로써 제주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고, 나이 들어서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부산광역시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11일 주민 참여형 육아정책을 실현하고 양육 부모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애지중지 키움해결단’ 2차 좌담회를 개최했다.‘애지중지 키움해결단’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2026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좌담회에서는 중구에 필요한 출산·양육 정책과 육아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제안된 우수 의견은 심사를 거쳐 시상할
충북 제천시 용두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0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 ‘아틀란의 바다’를 운영하며 신나는 바닷속 탐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비로운 바닷속 공간을 재현한 체험형 놀이로 해양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력과 탐구심,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해마타고 풍풍’, ‘아틀란의 잠수함’, ‘상어, 바다 대탈출’, ‘거북이 빙고’, ‘문어 음악대’, ‘인어공주의 진주 캐치볼’, ‘바다 생물 낚시’ 등 다양한 놀이 코너로 구성
충북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양기금관리위원회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신생아 탄생축하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출산 초기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모 모두가 단양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이다. 지원 실적은 2024년 50명에게 1억원, 2025년 52명에게 1억400만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6월 현재까지 20
충남 홍성군은 제15회 인구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026년 홍성군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아이 키우기 좋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한 인구정책 비전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군립국악관현악단과 군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구정책 유공자 표창 △샌드아트 퍼포먼스 △군 인구정책 비전 선포식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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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7박 10일간 '2026년 고등학생 유럽 선진지 체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선진지 체험에는 사전 선발된 글로벌 장학생 10명과 인솔 교사, 군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핀란드,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참가 학생은 보은고등학교 5명, 보은여자고등학교 3명,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2명으로 구성됐으며, 출국에 앞서 지난 30일 사전간담회를 열어 체험 일정과 준비사항, 안전수칙 등을 공유하는 등 성공적인 연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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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땜에 신입 안 뽑던 대기업들이 다시 채용을 늘리고 있다...왜?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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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계기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 발생한 규모 7.1, 규모 6.1 지진 등을 계기로, 같은 날 20시30분 김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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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HYPE) 거래량, 24시간 만에 2배 급증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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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변형, 손목터널증후군, 이석증까지…'내 몸이 약해서 그렇겠지'라며 넘겼다
학교는 교사의 일로 대표될 뿐, 교사 이외의 다양한 노동이 가진 가치나 고충은 교권 중심주의에 가려져 관심 밖, 배제된 존재로 방치돼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에게 노동,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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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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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장동혁 퇴진 요구에 "그 당은 참 후안무치한 자들만 있는 몹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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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당내 인사를 두고 "공당에서 한밤중에 선출된 대통령 후보를 배제하고 후보교체를 시도한 者들을 그대로 두고 해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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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윤기 사건이 남긴 진짜 교훈
“권력은 통제될 때 정당성을 얻는다.”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국가권력은 견제를 전제로 한다. 국회는 국민의 통제를 받고, 정부는 국회의 감시를 받으며, 법원 역시 헌법과 법률의 통제를 받는다. 경찰도 예외일 수 없다.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고, 강제수사를 하고, 체포와 압수수색을 집행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만큼 더욱 강한 통제를 받아야 한다.장윤기 사건은 바로 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사건이었다.많은 사람들은 이번 사건을 보며 “경찰에게 너무 많은 수사권을 준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일부에서는 이를 계기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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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 끝 무승부' 세르지우 제주SK 감독 "2G 6실점? 좋은 경기 아냐...더 컨트롤 했어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둔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2일 "두 경기에서 6실점은 좋은 경기는 아니다. 저희가 경기를 더 컨트롤 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인천과의 홈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먼저 경기 총평으로 "굉장히 어려웠던 경기였다"며 "저희가 예상했듯이 굉장히 치열했던 경기였고, 저희가 경기 시작을 잘했다"고 평했다.이어 "초반 25분 동안에는 저희가 볼도 빠르게 사이드로 올리고, 공간을 침투하면서 마무리 상황도 만들어냈다"며 "하지만 쿨링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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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원유 공급 푼다… 9월부터 하루 18만8000배럴 증산키로
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소속 7개국이 오는 9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18만8000배럴 늘리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2023년부터 이어온 자발적 감산의 단계적 철회도 마무리됐다.OPEC 사무국은 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제리, 오만이 화상회의를 열고 국제 원유시장 상황과 향후 전망을 점검한 뒤 증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 국가는 원유시장 안정을 지원한다는 공동 목표에 따라 2023년 4월 발표했던 자발적 감산분 가운데 하루 18만8000배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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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담의 낙원을 나온 릴리트, 나혜석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은 저마다의 존재 이유를 품는다. 들판에 피어난 이름 모를 풀 한 포기조차 햇볕을 받고 바람을 견디며 자신만의 생명력을 증명한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존재 이유를 탐색할 자유를 허락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절반은 타인이 정해놓은 규칙과 용도에 맞춰 자신의 삶을 재단 당해야 했다. 태어난 이유를 스스로 증명하려는 몸짓이 도리어 죄가 되던 시대, 그 억압의 사슬 속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고자 했던 ‘비존재’들의 몸짓은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역사 속에서 아담의 후예들은 공고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