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천 수계 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뒷받침한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청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진 도민과의 대황에서 지천댐 건설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건립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 청양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천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
충남도가 지천 수계 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뒷받침한다.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고령자복지주택과 119복합타운 현장을 방문했다.도민과의 대화는 청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충남도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등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 논산 발전을 견인한다.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가진 뒤, 논산공공산후조리원과 광석면 양돈단지를 방문했다.도민과의 대화는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충남도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등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 논산 발전을 견인한다.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가진 뒤, 논산공공산후조리원과 광석면 양돈단지를 방문했다.도민과의 대화는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충남도가 섬 주민의 생활물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도는 15일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드론배송 거점센터에서 ‘도서지역 드론배송 시연회’를 열고, 원산도와 인근 9개 섬을 연결하는 드론 기반 생활물류 서비스를 선보였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25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도와 보령시가 공동 추진 중이다.올해 3월부터 인프라 구축과 시험비행을 진행해 왔으며,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시연회에는 충남도, 보령시, 보령시의회, 보령해양경찰 관계자, 지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21개 기업으로부터 45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내며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놨다.김태흠 지사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한민석 웨이비스 대표이사 등 21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21개 기업은 2028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30만여㎡의 부지에 총 4448억 원을 투자,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타지역에서 충남으로 이전하고, 국외에서 복귀한다.이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21개 기업으로부터 45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내며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놨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한민석 웨이비스 대표이사 등 21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21개 기업은 2028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30만여㎡의 부지에 총 4448억 원을 투자,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타지역에서 충남으로 이전하고, 국외에서 복귀한다. 이들 기업
20시간전
충청남도가 지방도 647호선 서산시 해미면 오학리 회전교차로 정중앙에 ‘오학리 마을 표지석’을 설치하면서, 이를 두고 조례 위반 및 안전 위협 논란이 일고 있다. 주민들은 “충남도가 스스로 제정한 법을 어겼다”며 즉각적인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충남도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기준에 관한 조례」 제2조는 “공공조형물이라 함은 조각, 기념비, 탑 등 미적 또는 상징적 조형시설물을 말하며, 공공의 장소에 설치되는 것은 모두 조형물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또한 제6조에는 “조형물을 설치
대한민국 스마트농업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청년농 임대 전용 스마트팜 문을 열었다. 도는 6일 공주시 이인면 주봉리 일원에서 ‘임대형 스마트팜’ 1호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청년농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입주 청년농 소개, 테이프 커팅, 스마트팜 온실 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도의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에 따라 도내 12개 시군 17개소에서 건립 추진하고 있다. 영농 기반과 경험이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2조 원 확보 목표 달성과 대전·충남 행정 통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민의힘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민생 현안 사업 공유 및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한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강승규 도당위원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충청권 시·도지사,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 정부예산 및 지역 현안 보고, 종합 토론 등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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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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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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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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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gt;가 실시한 범여권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시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시그널앤펄스에 의뢰해 지난 7~8일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도민 각 1008명과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범여권 정치 지도자로 가장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