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시민 건강을 보건소 중심의 개별 사업에서 도시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으로 확장한다. 교육·의료·체육·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예방부터 생활건강과 마음건강, 의료·돌봄까지 연결하는 ‘THE 건강한 춘천’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춘천시가 ‘건강한 시민, 건강한 도시’를 향한 도시정책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춘천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철원화천지사 등 지역 내 8개 기관과 ‘춘천형 건강도시 사업 협력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춘천교육지원청
10년 동안 시행해 왔던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폐지할지, 보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요일별 배출제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9~10월 중에 착수하기 위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용역과 맞물려 도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0월쯤 상시 배출 시범지역을 운영한다.앞서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선거 공약으로 요일별 배출제 폐지와 상시 배출제를 제시했다.위 지사는 지난 2월 공약 발표에서 “요일별 배출제는 도민들의 일상 불편을 가중시키는 행정 편의주의적 정책으로, 도민에게 정책을 강요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8월 8일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2026 부천시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에 참석해 정책 제안을 듣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박병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부천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과 청년을 한자리에서 만나 매우 기쁘다”며 “올해는 기존 청소년 분야에서 청년 분야까지 참여 영역이 확대돼 더욱 기대가 크다”며 “부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깊이 고민한 제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청년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가 아동참여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변화와 자신의 꿈·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충남 논산시는 11일 별빛누리 천문대와 복합문화체육센터 온담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들이 지역의 다양한 시설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을 이해하는 한편 아동의 눈높이에서 논산이 더 나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고려아연이 10일 미국 상무장관의 언급 영향에 11% 넘게 상승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11.66% 오른 12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핵심 광물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고려아연을 언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앞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7일 핵심 광물 채굴을 중심으로 30억달러 규모의 ‘광업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정책으로 세계 주요 광업 기업들의
안동시가 맞벌이, 교대근무, 자영업, 한부모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24시간 시간제보육 서비스가 돌봄 공백 해소의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며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상북도 ‘K보듬 6000’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24시간 시간제보육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 무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안동시는 안동하나어린이집과 하늘채어린이집 등 2곳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육교사 8명이
하동군의회가 옥종면 종화리·두양리 일원에 700MW급 양수발전소 건설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군의회는 지난 5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박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옥종 양수발전소 유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정부의 석탄발전 폐지 정책으로 하동화력발전소가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로 지역소멸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라며 “국가 전력산업에 헌신해 온 하동군이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새로운 중심지로
청소년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 예산으로 추진 중인 파주시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사업 ‘파프렌즈’가 순항하고 있다.2026년 6월 30일 기준 ‘파프렌즈’ 사업 참여 인원은 총 1,831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정산한 환급금 1,468만 원을 524명의 청소년에게 8월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경기도 지원사업과 별개로 파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교통복지 정책으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24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마을버스와 파프리카(학생 전용 통학버스
"아이를 낳으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저출생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실험에 나섰다. 출산과 양육, 교육, 일자리까지 하나의 퍼즐처럼 연결해 해법을 찾겠다는 것이다.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은 3일 발대식을 열고 아동·양육·교육·일자리 정책 연구를 본격 시작했다. 연구단체에는 이제성 대표를 비롯해 조강현 간사, 강영웅·김주환·김한울 의원이 참여한다.이번 연구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
서울 도봉구가 8월부터 4번에 걸쳐 청년정책 간담회를 연다. 이번 자리는 따로 준비물이 필요 없고 자료를 준비하거나 발표 시간도 없다. 허심탄회하게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장이다.구는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오는 8월 5일을 시작으로 총 4번의 청년정책 간담회 ‘청년정책모아 팝업’을 개최한다. 간담회에서 구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간담회는 딱딱한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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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가 7일 울주군 웅촌면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지역 주민들이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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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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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18 프로 256GB 모델의 부품 원가가 전 세대보다 약 38%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6년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의 원가 부담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커질 것으로 봤다.배경에는 AI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생산 재편이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소비자 기기용 메모리보다 AI 가속기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에 생산 역량을 더 배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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