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재난·안전·보건 통합 시스템」이 국제항만협회가 주관하는‘지속가능어워드’안전·보건·보안 부문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WPSP : 2017년에 출범한 항만의 지속가능성 강화 프로그램국제항만협회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항만 분야에서 실현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협회는 ▲기후 에너지, ▲디지털화, ▲환경보호, ▲인프라, ▲지역사회 공헌, ▲안전·보건·
유원대학교가 아산캠퍼스와 영동캠퍼스의 8개 건물에 대한 `교육시설 안전 인증' 심사에서 최우수 및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대한산업안전협회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 실내환경, 외부환경 등 교육기관 시설 전반을 종합 평가해 `교육시설 안전 인증‘ 을 부여한다.유원대는 이번 등급 획득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공인을 받게됐다. 최우수 등급은 10년간, 우수 등급은 5년간 유효하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거제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단설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사 344명을 대상으로 「2025. 급식관계자 위생·안전 및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관계자의 위생·안전 실무 역량을 높이고, 학교급식 청렴도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마련되었다.연수 내용은 △‘청렴한 급식 청렴할 결심’을 주제로한 급식분야 청렴 교육, △식중독 예방과 체계적인 위생 관리를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교육’으로 구성됐다.박정민 교육장은 “서로 소통하고 공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25년 경기도 경제지식 숏폼 공모전' 참가작을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제지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짧고 명확한 영상으로 생활 속 경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는 '일상 속 경제
광명시의회가 광명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시의회는 2일 광명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를 찾아 학생들의 통학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에는 이지석 의장을 비롯해 김종오 부의장, 정지혜 운영위원장,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시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광명초 주변은 재개발 공사로 보도가 협소해지고 차량 통행이 늘면서 학생들의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학부모들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통안전 대책 마련을 꾸준히 요구해왔다.시의회는 이날 현장 점
한국철도공사는 어제 서울사옥에서 현장 작업자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곽상록 한국교통대 교수, 정찬묵 우송대 교수, 최병규 철도교통관제협회 회장 등 산학연 철도 안전 전문가 6명과 정정래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코레일 경영진 1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선로 인근 작업을 객관적·전문적인 시각에서 다각도로 분석하고, 상례작업 방식 재검토와 작업시간 확보, 작업자 이동통로와 같은 일반선 안전시설 투자 확대 등 실질적 안전 강화 대책에 대한 논의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건설 현장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23일 기준 전국 응급실에 실려 온 온열질환자는 총 42명, 이 중 1명이 숨졌으며 올여름 누적 환자는 4천 명에 육박한 상황이다.이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건설 현장 안전 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경기융합타운 경기정원 조성사업 현장에 IoT 기반 스마트 안전 장비 25대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경기융합타운은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추진 중인 광역행정·공공기관 복합개발 사업으로, 2026년 경기정원 완공을 끝으로 사업이 마무리된다.경기정
울산시가 일본 호쿠리쿠 지역과의 경제·산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열리는 ‘제21회 한·일 경제교류회의’에 참가해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과 울산항의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향해’를 주제로 진행되는 회의에는 한·일 양국 지방자치단체와 항만·물류 관계자 등 130명이 참석한다. 환동해권과 호쿠리쿠 지역 간 지역 활성화 정책과 항만물류사업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시는 ‘지역 활성화 정책’ 발표에서 미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인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과 지역 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인천시는 29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해상풍력 전문가와 지역 학계·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인천 공공 주도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이명구 관세청장은 9월 3일 포항지역을 방문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행사 참석자들의 입·출국 편의를 위한 여행자 통관지원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전국 주요 공항만 현장 점검의 첫 행보로서, 정상회의가 안전하고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철저히 확인하고자 이뤄졌다.포항경주공항은 APEC 기간 중 한시적으로 국제선이 운행되며, 영일만항에 정박할 크루즈선은 기업인 숙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포항지역의 여행자 통관지원 부분에서 아래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목요일인 4일 대구·경북지역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전날 같은 시각에 비해 2~3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1~3도가량 낮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내륙지역엔 오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고,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와 울릉도·독도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
API 관리 솔루션 기업 콩이 오픈소스 기반 사용량 측정 및 과금 플랫폼 개발사 오픈미터를 인수한다고 실리콘앵글이 3일 보도했다.이번 인수로 콩은 자사 API 플랫폼 ‘콩 커넥트’에 수익화 기능을 추가해 API, AI 토큰, 데이터 스트림을 측정하고 가격을 책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PI가 AI 모델과 서비스의 주요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으며 실시간 사용량 추적 및 과금이 중요해지고 있다. 콩은 AI 기반 서비스 소비 패턴에 맞춘 새로운
교원 등에 대한 보전수당은 연구보조비에 해당돼 월 20만원 이내 금액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교원에게 지급하는 보전수당이 비과세대상 연구보조비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제14조 별표11에 구분된 ‘교원 등에 대한 보전수당’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12조 제3호 자목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 제12조 가목에 따라 연구보조비로 보아 월 20만원 이내의 금액을 비과세 적용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그동안 국세청 질의회신 답변 (법인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