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민원인이 등기우편을 미수령한 경우 관련 업무 담당부서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등기우편 발송 절차를 개선한다.그동안 등기우편 발송 시 부기사항인 '요금후납표'는 총괄부서인 총무과에서 일괄 작성·배부해 왔다. 그러나 민원인이 우편물을 수령하지 못해 우체국 또는 시청에 문의하는 경우, 담당부서를 즉시 확인하기 어려워 여러 부서를 거쳐 안내를 받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이에 서귀포시는 오는 10일부터 등기우편 발송 시 요금후납표를 각 업무 담당부서에서 직접 작성하도록 개선한다. 다만,
13시간전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주재로 지난 2일 목포시와 순천시 양 지역 시장, 국회의원,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통합대학 국립의대 긴급 조정회의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강성휘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은 3일 목포대학교 국립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공동입장문에서는 지난 1990년 5월 19일 목포대학교가 정부에 의과대학 신설을 최초로 건의할 당시 서부권의 의료 현실이 신안·진도·완도 등 전국 최대 도서지역 주민들이 상급종합병원 부재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소중한 생명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제주~중국 칭다오 항로 운항을 위한 새로운 계약 체결이 추진될 전망이다.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제주시내 모처에서 가진 도청 출입 일간지·방송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칭다오 항로 계약을 새로 추진한다”며 “ 단절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제주~칭다오 항로 협정은 선사인 중국의 산둥원양해운그룹이 화물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손실을 보면 제주도가 3년간 최대 225억원을 보전하는 조건으로, 2024년 체결됐다. 연간 52항차, 주 1회 운항을 기준으로 한다.항로가 개설된 지난해 10월부
지난 수요일 화성과의 코리아컵에 이어 인천전에서도 골을 터트린 제주SK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아이아스가 2일 "오늘까지 두 경기 연속해서 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승점 3점 가져오지 못해 더욱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아이아스는 이날 인천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한 것 같
이탈리아 중앙은행 연구진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이 기존 송금 채널보다 비용과 속도에서 일관된 우위를 보이지 않았다고 분석했다.3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용과 처리 시간 차이 대부분은 블록체인 수수료가 아니라 법정통화 전환 과정과 각국 결제 인프라에서 발생했다.연구진은 이탈리아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일본, 아랍에미리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잇는 10개 양방향 송금 구간에서 200USDC 송금을 시험했다. 그 결과 비용 대부분은 거래소 수수료와 환전 비용이 차지했고, 블록체인 거래 수수료 비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양인모 의원은 최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검단신도시 지역의 과대 학교와 과밀 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양 의원에 따르면 검단신도시는 대규모 입주가 이어지면서 학령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학교 신설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교실 부족, 열악한 교육 환경, 장거리 통학 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양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신설 학교 조기 개교 통한 과대학교 해소 ▶과밀학급 해소 종합대책
7일전
갯벌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넓은 벌판을 말한다. 짠물이지만 물이 있고 넓게 햇빛을 받는 이곳은 생명을 풍요롭게 키워내기에 넉넉한 품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 3면이 바다에 둘러 싸여 있다. 그중 갯벌은 주로 서남해안에 걸쳐 분포한다. 서해안을 따라 내려가다 남해안이 시작되는 지역은 전남 해남의 땅끝 마을이고, 남해안을 따라가다 동해안이 시작되는 지역은 부산의 승두말이라는 곳이다. 우리나라 3면의 바다 중 2면에 갯벌이 있고, 인천은 온통 바다가 갯벌인지라 갯벌은 흔하다 못해 흔하디 흔하다. 필자도 어려서 갯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지금 가장 필요한 부동산 정책은 '닥치고 대출'"이라며 대출 총량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부동산 문제의 핵심은 '대출'"이라며 "집이 없어서 못 사는 게 아니라 사고 싶어도 대출받지 못해 못 사는 게 현실이다. 오죽하면 지난번 부동산 대토론회 금융 청원의 95%가 대출 완화였겠느냐"고 반문했다.이어 "형편에 맞게 원리금을 갚아 나갈 수 있음에도 이재명 정부는 강력한 규제로 주택 대출을 차단했다"며 "집은 이제 현금 보유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비판하며 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주택 시장 안정의 핵심은 공급뿐 아니라 금융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장이다.안 의원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문제의 핵심은 대출”이라며 “집을 사고 싶어도 대출을 받지 못해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이 대출 규제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대출 총량 관리부터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상환 능력이 있는 실수요자까지
자신의 차량을 개조하거나 소소한 외관 변경을 즐기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지만 관련 법규나 안전기준을 잘 알지 못해 적발되는 불법 튜닝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26일 청주시에 따르면 2025년 청주시에서 적발된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 튜닝 단속 건수는 총 5104건으로 2024년 대비 약 24% 늘었다. 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미인증 등화장치 설치, 차체 너비를 초과하는 타이어 장착, 차량 제원보다 큰 스포일러 설치 등이다.제동등·번호등 미점등이나 화물차 후부반사판 미부착·훼손, 번호판 오염·훼손 등 일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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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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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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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장기연체채권 1조1000억원 추가 매각…7만6000명 재기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장기연체채무자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1조1000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새도약기금으로 추가 이전한다.캠코는 오는 31일 장기연체채권 약 1조1000억원을 새도약기금에 추가 매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상은 약 7만6000명의 장기연체채무자로, 지난해 실시된 1차 이전에서 제외됐던 채권까지 포함됐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1차 장기연체채권 이전의 후속 사업이다. 당시에는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기타 사유로 이전 대상에서 빠졌던 일부 채권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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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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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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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2시간전
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독일마을 하노버하우스 윤재열 대표, 독일마을 파독간호사 김경자 님, 초전집 정진후 대표·류용태 점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씩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7월 31일 독일마을에서 하노버하우스를 운영하는 윤재열 대표는 “지역 인재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마음껏 도전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이어 독일마을 주민이자 파독간호사인 김경자 님은 “지나온 삶을 돌이켜볼 때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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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여름 극성수기 강원 동해안 연안 안전관리 현장점검 나서
2시간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를 맞아 강원 동해안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일, 강릉·양양권 연안해역을 찾아 비지정 해변과 위험구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해양사고 대응태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이종욱 청장 직무대리 부임 이후 네 번째 주요 연안해역 방문으로, 피서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현장 안전관리 현황과 구조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 청장 직무대리는 스노클링 이용객이 많이 찾는 양양 광나루해변 등 비지정 해변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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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상주유학’ 농촌체험 인기
2시간전
상주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이안느루에서 도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상주유학' 2박 3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농촌에서 머물며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상주의 교육환경과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 가족들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 여름밤 곤충채집, 농촌마을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특히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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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 양자컴퓨팅 우려에 비트코인 매도 계획
전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CNBC '매드 머니'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양자컴퓨팅 위협을 이유로 자신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모두 팔겠다고 밝혔다. 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일 기준 약 1.7% 올라 6만3500달러를 웃돌았지만, 연초 대비로는 27% 하락한 상태다.크레이머는 31일 방송에서 전날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회장 겸 최고경영자 발언을 근거로 들며 비트코인을 팔겠다고 밝혔다. 크리슈나는 향후 3~4년 안에 양자컴퓨팅이 암호화폐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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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 "강원랜드 과도한 규제 개선해야…폐광지역 경제 영향까지 고려 필요"
1시간전
이철규 국회의원은 강원랜드에 대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추진과 관련해 “강원랜드의 특수성과 폐광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과도한 규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의원은 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에 출연해 ‘특정금융정보법 개정과 강원랜드의 미래’를 주제로 강원랜드가 직면한 규제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방송에서 이 의원은 특정금융정보법상 카지노 고객 확인제도 강화 움직임에 대해 “자금세탁 방지라는 제도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