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귀농어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어울림마을 조성 사업은 전입 10년 이내 귀농·귀촌 가구가 포함된 마을을 대상으로 경관 조성, 마을 융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주민 간 화합과 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지역 곳곳에서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올해는 12개 시군, 26개 마을에 총사업비 3억 9천만 원을 들여 마을당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해 귀농어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상호 이해 증진, 공동체 회복, 마을 정주 여건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