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가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홍보에 나선다.진주소방서의 최근 5년 봄철기간 중 화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전체 화재 371건 중 절반 이상인 201건이 주거시설과 야외·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외·임야 화재 비중은 33.4%로, 주거시설보다 1.6배, 산업시설보다는 2.2배나 빈번하게 발생했다.시기별로는 겨울철(2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 강정크루즈터미널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총 286억 원을 투입, 약 180면 규모의 주차장과 친수공원을 갖춘 크루즈지원시설을 2029년까지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현재 강정크루즈터미널의 버스 주차면은 62면이다. 10만 톤급 이상 대형 크루즈선 1척이 입항하면 평균 88대의 버스가 필요하고, 2척이 동시 접안할 경우 2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요구된다.제주도는 이를 해소하고자 약 2만 6000㎡ 부지에 주차장 약 180면과 친수공원, 광장, 녹지를 포함한 크루즈지원시설 조성사업의 실시설계
삼성전기 수업사업장의 대기배출 및 방지시설 현장점검이 이뤄졌다.기후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9일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에 방문해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내 대형 사업장의 환경오염물질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이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은 MLCC, 인덕터 등 반도체 소자를 제조하는 곳으로, 공정 중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흡수·흡착 등을 이용한 방지시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사업인 신안우이 프로젝트의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간다.한국중부발전은 9일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약정을 체결했다.총사업비 3.4조원이 투입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건설되는 390MW 규모의 대형 해상풍력 단지다.본 사업은 2029년 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며, 2.89조원의 재원 조달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금융 조달
최근들어 세종시 도심에 멧돼지 출몰이 잦아지면서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이런 상황에서 세종소방본부가 반곡동 공동주택 단지 인근에서 도심 멧돼지 출몰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 훈련’을 7일 실시했다. 세종소방본부, 남부소방서, 세종경찰청, 세종시청 등 관계기관 담당자 37명이 참여한 이 훈련은 드론·마취 장비 등 12점의 장비를 동원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훈련은 대형 멧돼지가 도심 주택가에 출현해 주민을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119 신
충북 제천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 대응 경험이 풍부한 퇴직 소방공무원을 ‘전통시장 세이프 가이드’로 위촉하고 이달부터 제천 중앙시장에 전담 배치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빽빽하게 붙어있고 노후 전기시설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커 선제적인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베테랑 퇴직 소방관이 직접 상시 순찰과 안전지도를 수행하며 현장 밀착형 화재 예방에 나선다. 주요 활동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안전 지도 △전열기구 전원
 충남 홍성군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해 홍성명동상가 진입로에 대형 ‘LED 전광판 조형물’ 제작·설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상가 골목을 가로지르는 게이트 형태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상단부 구조물에는 ‘홍성명동상가’라는 굵직한 상호와 함께 다채로운 미디어 영상 및 주요 군정 정보, 상가 이벤트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는 풀컬러 가로형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특히, 우측 지주부는 화려한 색감의 곡선형
6·3 지방선거 여야 후보들이 대부분 확정된 가운데 각 당 후보경선에서 탈락했던 예비후보들이 대형 걸개 현수막이 청주도심 고층빌딩 곳곳에 그대로 방치돼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심지어 경선이 끝난지 한 달이 넘게 지났는데도 그대로 걸린채 도시미관을 해치는 현수막이 적지 않아 지역발전 등 `공익'을 외쳤던 후보들의 진정성을 의심케 하고 있다.6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사거리 건물 외벽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경선에 나섰던 송기섭 예비후보의 현수막 여러장 게시돼 있다.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경선이 끝난지도 어느새
충북도가 저출생 위기 대응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도내 곳곳에 공공형 키즈카페를 조성한다.도는 6일 총 사업비 50억원들여 도내 5개 시·군에 총 7개소 규모의 `공공형 키즈카페'를 조성해 실내 놀이공간 수요 증가에 따른 민간 시설 이용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청주에 옛 상당청소년문화의집의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감성 놀이터'가 들어선다. 내수읍 사주당 태교랜드에는 약 785㎡ 규모의 대형 키즈카페가 조성돼 태교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을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충주에는 시민
서울지방국세청 및 소속 강동·강서·구로·마포·반포·성북·양천·영등포·은평·잠실세무서가 세무와 회계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모집한다.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직에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과 또는 세무 관련 학과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했거나 재직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다만 공정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공직자윤리법 제17조제1항 제3호부터 제6호까지 규정에 따른 취업심사대상기관(대형 법무·회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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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도의회 위법한 선거구 확정"... 개정 촉구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충남도의회가 의결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에 ‘공직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으므로 도의회에서 조속히 법에 부합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선관위는 "2026년 4월 22일 개정 공포된 ‘공직선거법’ 부칙 제3조에 따르면,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된 선거구는 현행의 선거구를 유지하면서 의원정수를 1인 추가 증원할 수 있다"며 "충남도의회는 이를 벗어나 기존 천안시바선거구에 속해 있던 성거읍을 천안시마선거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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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
김창열미술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열고 있다.물방울 회화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업 중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문지 작업’에 초점을 맞춰 그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김 화백은 1970년대부터 물방울이라는 독창적인 모티프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온 작가다. 특히 1975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의 아파트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신문은 그의 작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왔다.그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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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백두대간 박달령'까지 걷는 길
4일전
5월의 첫 토요일, 서둘러 길을 나섰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걷기는 갈길이 멀어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벌써 두 대의 버스와 참여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영월을 지나 태백을 거쳐 가는 동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깝게, 멀게 펼쳐져 있는 산야가 저마다의 색들을 뿜어 올려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풍경을 펼쳐 보여 주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희고 붉은 봄의 꽃들, 햇살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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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아브뉴프랑,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
호반그룹이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호반그룹은 삼성금거래소와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아브뉴프랑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를 활용해 매년 각 산업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다.이번 평가 조사는 지난 3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최근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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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1곳 취·양수장 중 겨우 15곳 시설개선
정부가 안정적인 치수를 위해 노후화된 취·양수장 시설개선에 착수했다.취·양수장 시설개선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녹조 등으로 하천 수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취수가 가능하도록 취수구 위치 조정과 시설 보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전국 171곳 취·양수장 가운데 현재 시설개선 된 곳은 고작 15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관련,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취·양수장 시설개선 실무협의체 정례회의’를 열었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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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문화산업진흥재단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확장’ 업무협약
청주대학교 예술대학과 RISE사업단 충북생활연구소는 7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지역 콘텐츠 인재 발굴·AI기반 창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들 기관은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고 △콘텐츠 인재 발굴·교육 협력 △지역 콘텐츠 창업 기반 마련 △AI 기반 콘텐츠 창작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대학 관계자는 “청주대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핵심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 고유의 스토리 IP와 AI 신기술을 접목한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하성진기자 seo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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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1동 자원봉사대, 반찬 나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자원봉사대는 7일 돼지고기 두루치기, 열무김치, 청포묵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는 행복듬뿍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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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 환경정화 활동
충북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외와 서원구 현도면 주민 등 200여명은 7일 중척리 금강천변 일원을 돌며 제방 도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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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지역 맘카페와 피싱 사기 피해 예방 MOU 체결
충북경찰청은 7일 청주·충주·제천 지역 맘카페 회장 및 관리자들과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부 등을 대상으로 성행하는 팀미션 사기를 포함한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에 대해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효섭 청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는 예방을 위해 범죄 수법을 미리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회원수 합계 19만명에 달하는 강력한 정보망인 지역 맘카페와의 업무협약식이 도내 ‘피싱 제로’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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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안전기본법안 국회 통과, 모든 국민의 안전권 보장 국가의 책무로 규정
생명안전기본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7일 본회의를 개최해 생명안전기본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률안 제3조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다음과 같이 정한다. 1. ‘안전’이란 안전사고로부터 사람의 생명·신체 및 재산에 위험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5. ‘안전관련기준’이란 사람의 안전과 안전사고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기